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 상원의원, "구소련 국가 더이상 나토 가입안돼"

관리자 | 2022.07.16 09:24 | 조회 1251
[겨레일보 편집부] 공화당의 랜드 폴 상원의원은 나토가 더 이상 구소련 이후의 국가를 동맹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구소련 공화국으로 나토 회원국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그리고 에스토니아의 세 나라이다.

“우리는 더 이상 감정적, 정치적 이득을 위해 말을 함부로 던질 수 없다. 우리가 나토 확장에 대해 논의할 때 구소련의 나머지 국가들은 동맹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라고 폴은 '어메리컨 컨서버티브' 잡지의 기사에서 썼다.

상원의원에 따르면, 나토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미 분명히 도발"했을 때 도발적으로 행동했다. 정치인은 "서방과 러시아 간의 전쟁이 핵 아마겟돈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파괴적일 것"이며 유럽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상원 의원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작전이 시작되기 전에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중립"으로 입장을 바꿨다. 그는 동맹에서 그들의 회원을 위해 투표하겠다고 약속했다.

랜드 폴 상원의원은 지난 5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400억 달러 신속 지원의 채택을 막았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2021년 12월, 러시아 외무부는 안보 보장에 관한 러시아와 미국, 나토 간의 협정 초안을 발표했다. 협정에는 나토를 동쪽으로 확장하지 말라는 러시아의 요구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야가 동맹에 가입하고 블록의 무기를 1997년 위치로 철수하는 것과 러시아 국경 근처에 타격 무기를 배치하지 않는 것에 관한 것이었다. 나토는 '문호 개방' 원칙을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으로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푸틴은 무엇보다도 이를 나토 확장의 위험으로 설명했다.

https://kommersant-ru.turbopages.org/kommersant.ru/s/doc/546872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Amerikanskij_senator_Rehnd_Pol_prizval_bolshe_ne_prinimat_strany_byvshego_SSSR_vNATO--23d6404d231be362374b7e540c9104fd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27개(2/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7 모바일 소뱌닌, "모스크바 반테러 보안조치 강화" 관리자 1092 2023.06.24 08:58
306 모바일 모스크바 11대 한인회장 권순건 씨 당선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214 2023.06.22 10:52
305 방하나 찾고 있습니다. 나긴스크 960 2023.06.07 20:49
304 모바일 드론, 모스크바 주거건물 2곳 공격 관리자 1018 2023.05.30 10:36
303 "우크라사태 수십년 지속될 수도"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702 2023.05.29 12:56
302 꿈꾸는 히로시마 G7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562 2023.05.20 22:11
301 "러시아 향한 미, 서방의 '실제 전쟁'"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611 2023.05.14 15:50
300 朝鮮에서 시작된 世界大戰[2]-깃발에 서린 100년의 흔적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586 2023.05.10 09:53
299 朝鮮에서 시작된 世界大戰[1]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563 2023.05.10 09:20
298 카잔, 한국문화경연대회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551 2023.05.02 11:22
297 카잔,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550 2023.05.02 11:05
296 "敵보다 위험한 '同盟'"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992 2023.05.02 11:00
295 "美國의 國家的 '보이스피싱'에 낚인 한국" 첨부파일 관리자 738 2023.04.25 18:06
294 설원(雪原)의 꿈 키우는 한인사회(3)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932 2023.03.22 08:42
293 설원(雪原)의 꿈 키우는 한인사회(2)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750 2023.03.22 08:14
292 설원(雪原)의 꿈 키우는 한인사회(1)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951 2023.03.22 07:59
291 카잔연방대 고영철 장학금 수여식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403 2023.02.20 18:23
290 한국과 全面的 對話 준비된 모스크바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358 2023.02.20 18:22
289 러 고려인, 칼미키야 공화국 벼농사 이주 (6/6)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106 2023.02.08 06:38
288 러 고려인, 칼미키야 공화국 벼농사 이주 (5)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028 2023.02.08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