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토, 냉전 이후 최대 규모 군사 배치 논의

관리자 | 2022.06.26 14:11 | 조회 2538
[겨레일보 편집부] 나토는 다가오는 마드리드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시나리오에 적응하고 있으며 냉전 종식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 배치를 결정할 수 있다고 26일 스페인 신문 엘파이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나토 동맹국은 동유럽을 수천명의 군인과 많은 군사 장비를 갖춘 요새로 만들기 위해 치열한 군비 경쟁에 착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또 동맹은 모든 회원국에 대한 외부 침략에 경계하고 있으며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싶어 한다.

나토는 6월 28~30일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동맹국의 군사예산 증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문의 소식통은 "일부 국가는 전투 그룹으로 구성된 동맹의 동쪽에 있는 현재 주둔에서 여단으로 이동하기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진형은 1천명에서 1천6백명에 이르지만 여단으로의 변환은 이 숫자의 최소 2배가 될 수 있다. 또한 더 발전된 무기를 보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일부 동맹국은 최대 1만5천명의 병력이 주둔하는 것을 의미하는 장군의 지휘하의 사단을 배치하는 문제까지 제시하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나토 전략 개념이 승인될 것이다. 신문의 출처에 따르면, 이 문서는 모스크바와의 관계를 끝낼 것이다. 특히 러시아는 개념에서 직접적인 위협으로 지정된다. 중국의 경우 유럽 동맹국들은 중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는 데 찬성한다. 따라서 중국은 위협이 아니라 지정학적, 시스템적 도전으로 간주될 것이다.


https://tass-ru.turbopages.org/tass.ru/s/mezhdunarodnaya-panorama/1503550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El_Pas_NATO_obsuzhdaet_krupnejshee_voennoe_razvertyvanie_so_vremen_kholodnoj_vojny--800040fa765368b53617865ac83fec0f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6개(5/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6 모바일 키예프 미대사관, "미국인들 우크라이나 떠나라" 관리자 3426 2022.07.15 10:09
255 모바일 푸틴, 군사작전 완료후 세 가지 방향 관리자 1662 2022.07.14 09:53
254 모바일 우크라이나, 북한과 국교 단절 관리자 1953 2022.07.13 23:55
253 모바일 로이터, "독일, 8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연말부터 석유 거부" 관리자 3107 2022.07.13 11:21
252 모바일 루카셴코, "서방 러시아 침공 계획" 관리자 1954 2022.07.12 18:12
251 모바일 러, 첫 원숭이 두창 사례 확인 관리자 1832 2022.07.12 14:41
250 모바일 [러언론보도] 한국과 EU 협력 강화 합의 관리자 2011 2022.07.12 09:22
249 모바일 [러언론보도] 중국, 한국에 반중 블록 참가 경고 관리자 2088 2022.07.12 09:17
248 모바일 메르세데스-벤츠, 러시아 유통업체 매각 관리자 2953 2022.07.11 11:49
247 모바일 7월초 루블화 약세, 정부 개입 영향 관리자 2311 2022.07.11 11:27
246 모바일 러, 코로나 재확산 여부 예의 주시 관리자 3096 2022.07.11 11:19
245 모바일 러 부총리, 한국기업에 쿠릴열도 관광사업 참여 제안 관리자 1842 2022.07.11 09:42
244 모바일 한국, 우크라에 무기공급시 중대 결과 관리자 2410 2022.07.11 09:31
243 모바일 바웬사, "러시아 인구 5천만명으로 줄여야" 관리자 2617 2022.07.11 08:44
242 모바일 메드베데프, "러시아, 소련으로 간주되기 시작" 관리자 2517 2022.07.09 21:04
241 모바일 트럼프, "미국은 쇠퇴하는 중" 관리자 1698 2022.07.09 19:26
240 모바일 벨트, "미국과 EU, 우크라 분쟁 종결 비밀 협의 중" 관리자 2503 2022.07.09 15:05
239 모바일 포커스, "푸틴의 '삼중 함정'에 빠진 서방" 관리자 2233 2022.07.09 08:58
238 모바일 러, "칼리닌그라드 환승문제 곧 가혹하게 대응" 관리자 2691 2022.07.08 20:35
237 모바일 숄츠, '대러 제재' 독일 설문조사 결과 높이 평가 관리자 2040 2022.07.08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