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우크라이나, 북한과 국교 단절
[겨레일보 편집부] 우크라이나 외무부가 북한과의 국교 단절을 선언했다. 7월 13일 오늘, 북한은 우크라이나로부터 DPR과 LPR의 독립을 인정했다. 키예프는 평양의 결정을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려는 시도, 우크라이나 헌법, 유엔 헌장, 국제법의 기본 규범과 원칙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에서 러시아 연방이 일시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이른바 독립을 인정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러한 비우호적인 행위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북한과의 단교를 선언한다. 우크라이나 외무성 웹사이트는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로 인해 북한과의 정치·경제적 접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성명은 또한 북한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독립을 인정한 것은 무효이며 법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된 우크라이나 국경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쿨레바 외교부 국장은 “러시아는 재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의존하는 나라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더 이상 동맹국이 없다”며 “러시아연방의 고립 수준이 곧 러시아의 고립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월 21일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독립을 인정했다. 3일 후인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 개시를 선언했다.
https://kommersant-ru.turbopages.org/kommersant.ru/s/doc/545964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Ukraina_razorvala_dipotnosheniya_sKNDR--cd59131c4508a6bfe4873569642876a2
“우크라이나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에서 러시아 연방이 일시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이른바 독립을 인정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러한 비우호적인 행위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북한과의 단교를 선언한다. 우크라이나 외무성 웹사이트는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로 인해 북한과의 정치·경제적 접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성명은 또한 북한이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독립을 인정한 것은 무효이며 법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된 우크라이나 국경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쿨레바 외교부 국장은 “러시아는 재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의존하는 나라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더 이상 동맹국이 없다”며 “러시아연방의 고립 수준이 곧 러시아의 고립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월 21일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독립을 인정했다. 3일 후인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 개시를 선언했다.
https://kommersant-ru.turbopages.org/kommersant.ru/s/doc/545964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Ukraina_razorvala_dipotnosheniya_sKNDR--cd59131c4508a6bfe4873569642876a2
댓글 0개
| 엮인글 0개
342개(5/17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코리아선언'은 한국에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나 | 관리자 | 3466 | 2024.09.03 22:59 | |
'코리아선언' 수린 박사 74세로 별세 | 관리자 | 4180 | 2024.08.29 15:06 | |
260 | 벨트, "러시아 영향력 커지고 있어" | 관리자 | 2396 | 2022.07.16 16:19 |
259 |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베이징 정기 항공편 재개 | 관리자 | 2472 | 2022.07.16 14:42 |
258 | 쇼이구, "민간인 대우크라 방어 강화 지시" | 관리자 | 2126 | 2022.07.16 13:08 |
257 | 미 상원의원, "구소련 국가 더이상 나토 가입안돼" | 관리자 | 1816 | 2022.07.16 09:24 |
256 | 키예프 미대사관, "미국인들 우크라이나 떠나라" | 관리자 | 4053 | 2022.07.15 10:09 |
255 | 푸틴, 군사작전 완료후 세 가지 방향 | 관리자 | 1912 | 2022.07.14 09:53 |
>> | 우크라이나, 북한과 국교 단절 | 관리자 | 2292 | 2022.07.13 23:55 |
253 | 로이터, "독일, 8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연말부터 석유 거부" | 관리자 | 3534 | 2022.07.13 11:21 |
252 | 루카셴코, "서방 러시아 침공 계획" | 관리자 | 2247 | 2022.07.12 18:12 |
251 | 러, 첫 원숭이 두창 사례 확인 | 관리자 | 2142 | 2022.07.12 14:41 |
250 | [러언론보도] 한국과 EU 협력 강화 합의 | 관리자 | 2305 | 2022.07.12 09:22 |
249 | [러언론보도] 중국, 한국에 반중 블록 참가 경고 | 관리자 | 2353 | 2022.07.12 09:17 |
248 | 메르세데스-벤츠, 러시아 유통업체 매각 | 관리자 | 3386 | 2022.07.11 11:49 |
247 | 7월초 루블화 약세, 정부 개입 영향 | 관리자 | 2648 | 2022.07.11 11:27 |
246 | 러, 코로나 재확산 여부 예의 주시 | 관리자 | 3538 | 2022.07.11 11:19 |
245 | 러 부총리, 한국기업에 쿠릴열도 관광사업 참여 제안 | 관리자 | 2081 | 2022.07.11 09:42 |
244 | 한국, 우크라에 무기공급시 중대 결과 | 관리자 | 2755 | 2022.07.11 09:31 |
243 | 바웬사, "러시아 인구 5천만명으로 줄여야" | 관리자 | 2985 | 2022.07.11 08:44 |
242 | 메드베데프, "러시아, 소련으로 간주되기 시작" | 관리자 | 2865 | 2022.07.09 21:04 |
241 | 트럼프, "미국은 쇠퇴하는 중" | 관리자 | 1940 | 2022.07.09 1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