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가짜 QR코드 사기방법 2가지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러 일간 이즈베스티야지는 사이버보안회사 '카스퍼스키 연구소'의 수석 전문가 세르게이 골로바노프가 QR코드를 이용한 두 가지 사기 방법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첫번째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모방한 불법 페이지를 만들어서 QR코드를 판매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사기꾼들이 타인의 QR코드를 판매하는 것이다.
모방 불법 페이지를 구별하는 방법은 인터넷 주소창을 확인하는 것이다. 타인의 QR코드를 판매하는 사기 수법은 구별하기가 어렵다.
IT 회사 ≪CROC≫의 보안 전문가 빅토르 르쥐코프는 QR코드를 검사하면, 공공 서비스 확인 페이지와 시각적으로 매우 유사하고 필요한 모든 정보(여권 정보, 접종 날짜 등의 정보)가 포함된 가짜 페이지로 이동한다고 말했다.
우려해야 할 점은 정상적으로 QR코드를 발급받아도 인증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 가능하며, 유출된 시민의 개인정보를 사기꾼들이 악용하는 상황이다. 또한 유출된 QR코드도 암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내무부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QR코드 위조 사건이 500건 이상 제보된 것으로 알렸다.
첫번째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모방한 불법 페이지를 만들어서 QR코드를 판매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사기꾼들이 타인의 QR코드를 판매하는 것이다.
모방 불법 페이지를 구별하는 방법은 인터넷 주소창을 확인하는 것이다. 타인의 QR코드를 판매하는 사기 수법은 구별하기가 어렵다.
IT 회사 ≪CROC≫의 보안 전문가 빅토르 르쥐코프는 QR코드를 검사하면, 공공 서비스 확인 페이지와 시각적으로 매우 유사하고 필요한 모든 정보(여권 정보, 접종 날짜 등의 정보)가 포함된 가짜 페이지로 이동한다고 말했다.
우려해야 할 점은 정상적으로 QR코드를 발급받아도 인증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 가능하며, 유출된 시민의 개인정보를 사기꾼들이 악용하는 상황이다. 또한 유출된 QR코드도 암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내무부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QR코드 위조 사건이 500건 이상 제보된 것으로 알렸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330개(6/17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30 | 러, 7월 15일부터 국경통과 코로나19 제한 해제 | 관리자 | 2948 | 2022.07.04 18:57 |
229 | 러 튜멘-서울 간 직항노선에 대한 요청 | 관리자 | 1532 | 2022.07.04 13:30 |
228 | 러 이케아, 폐업전 창고판매 7월 5일부터 | 관리자 | 2050 | 2022.07.04 08:39 |
227 | 르 몽드, 대러시아 서방단결 외로움으로 | 관리자 | 2508 | 2022.07.03 14:22 |
226 | 우크라사태로 나토 세 갈래로 쪼개져 | 관리자 | 2837 | 2022.07.03 14:01 |
225 | 영국 집주인, 우크라 난민가족 쫓아내 | 관리자 | 2937 | 2022.07.03 11:53 |
224 | 미, 한국에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동참 요청 | 관리자 | 1473 | 2022.07.01 17:59 |
223 | 윤석열 대통령 국제사회 비핵화 의지 표명 촉구 | 관리자 | 1434 | 2022.07.01 17:56 |
222 | 나토, 러와 대화 채널 유지 희망 | 관리자 | 1502 | 2022.07.01 17:46 |
221 | 북한, "동유럽 재난 근원은 나토" | 관리자 | 1560 | 2022.07.01 17:17 |
220 | 한국정부, 나토회의 참가 비판에 답변 | 관리자 | 2375 | 2022.07.01 17:13 |
219 | 동해 - 블라디 간 여객선운항 재개할 수도 | 관리자 | 2829 | 2022.07.01 16:49 |
218 | 러 대사, "불가리아와 국교 단절 가능성" | 관리자 | 987 | 2022.07.01 16:10 |
217 | 러 보건복지부, 7월1일부로 코로나 제한조치 모두 해제 | 관리자 | 3172 | 2022.07.01 14:20 |
216 | 키신저, 우크라 사태 종식 3가지 방식 | 관리자 | 2161 | 2022.07.01 13:02 |
215 | 라브로프, "러-서방 다시 철의 장막" | 관리자 | 1656 | 2022.07.01 09:03 |
214 | [구직/러시아인] 전문 통번역 자리 구합니다 | 관리자 | 2611 | 2022.07.01 08:15 |
213 | 푸틴, "돈바스 해방과 러 안보가 특수작전의 궁극적 목표" | 관리자 | 2828 | 2022.06.30 11:13 |
212 | 나토, "러시아가 가장 중대한 위협" | 관리자 | 2187 | 2022.06.29 18:24 |
211 | 한국인 70% 우크라 무기 지원 반대 | 관리자 | 2947 | 2022.06.28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