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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크라 무기 지원 요청 계속 변해

관리자 | 2022.06.17 15:05 | 조회 1657
[겨레일보 편집부/문화원/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우크라이나 측이 요청하는 무기 목록이 계속 변화하고 다수 국가들은 이미 무기 지원 능력이 고갈되었기 때문에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하면서 어려움에 부딪치고 있다고 줄리안 스미스 나토 주재 미국 대사가 말했다.  

스미스 대사는 미국 행정부의 국가안보 관련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가 주최한 토론에 출연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계속 변화하는 요구 목록을 사실상 매일 제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 우리에게 요구 목록이 줄지어 들어오고 있다. 우리는 동맹국들과 함께 동맹국 중 어떤 나라가 여기에 반응할 수 있으며 어떤 나라가 무엇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어렵고 복잡한 일이다. 왜냐하면 다시 말하지만 요청이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스미스 대사는 여러 미국의 동맹국들은 이미 “그들이 가지고 있던 거의 모든 것을 다 제공했다”고 시인했다. 스미스 대사에 따르면 이 국가들이 자신들의 무기 비축량이 다 바닥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우크라이나에 어떤 것을 더 지원할 수 있는 지 살펴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요일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은 우크라이나가 서방국가들로부터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무기의 10%만을 제공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수요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약 10억 달러의 무기를 새롭게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5월 바이든 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대여하는 랜드리스 법에 서명했다. 미국의 하원과 상원이 모두 승인한 이 법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쉽게 해줄 것이다. 특히 이법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나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동유럽의 다른 국가들”에 “군사 장비”를 제공할 경우 이에 대한 국가 원수의 권한과 관련된 여러 요구조건이 철폐된다.  

러시아 정부는 여러 번에 걸쳐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군에 군사체계를 공급함으로써 분쟁을 더 연장시키려 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탄두를 보관하고 있는 창고들이 러시아 공군의 합법적인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목요일 아침 일찍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 군사작전의 목적이 “8년간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학대와 인종 대량학살을 당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군이 특별군사작전의 1단계 주요 과제를 이행했고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을 현저히 낮추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군사작전의 주요 목표가 돈바스 해방이라고 명시했다. 
https://ria.ru/20220616/oruzhie-17956228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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