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 국민들의 60%는 '외국인의 취업비자 취득 규칙을 강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국민의 15%만이 이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Superjob 구인구직 서비스 측이 발표하였다.

러시아연방 안전보장이사회 부국장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이민자들의 취업비자 취득절차가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노동자는 고용주가 피고용인의 취업을 확인할 시에 비자를 받게된다.

이 아이디어는 젊은층이 아닌, 주로 45세 이상의 사람들이 지지하고 있다. 본 설문조사는 8월 6-8일, 러시아 연방 내 338개 지역에서 실시되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rueconomics.ru/459052-uzhestochit-pravila-vydachi-viz-dlya-migrantov-zhelayut-60-rossiyan?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Uzhestochit_pravila_vydachi_viz_dlya_migrantov_zhelayut_60_rossiyan--699bc1aeaf986f20c7d42da737259e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