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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쇼핑센터 1/4 폐쇄 가능성

관리자 | 2020.07.15 10:56 | 조회 2911
(겨레일보-번역기자/김하람) 러시아 쇼핑 센터 협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약 1/4에 해당하는 쇼핑 센터가 폐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에 2020년 세금 납부 마감일을 다음 2021년까지 연기하도록 반복해서 요청했다고 ИЗВЕСТИЯ 가 보도했다.

협회 입장에 따르면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러시아 쇼핑 센터의 총 부가가치세는 약 520억 루블, (재산세 240억 루블, 소득세 150억 루블 및 기타 세금 40억 루블) 에 달한다.

앞서 7월 1일까지 세금 체납 징수에 관한 모라토리엄(지불 유예 기간)이 발효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달 말에는 쇼핑 센터 소유주가 모든 부가가치세 체납금을 지불해야 한다. 협회는 전체 산업계에 이러한 자금이 없으며 결과적으로 모든 쇼핑 센터의 약 1/4이 문을 닫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실질적인 수입은 없으며 매출의 회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업계는 국가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못하거나 임대료 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으며,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모든 고려사항은 항상 실패로 끝납니다. 전년도 지표의 약 10 ~ 20%에 해당하는 세입자의 모든 임대료는 보안, 청결 등을 보장하는 기반 시설의 상태유지를 위해 사용됩니다.” 라고 협회 대표 올렉 보이체홉스키는 전했다.

이어 그는 쇼핑센터가 현대 무역의 90%를 이루며 전국 소매무역 유동의 25% 이상을 제공해 왔다고 말하며 정부는 해당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협회는 정부, 재무부 및 경제부에 항소를 보냈으며 보조금 제공, 세금 혜택 및 면제, 등 쇼핑센터가 재개되지 않은 지역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조치가 채택된다면 이는 산업의 회복을 보장하며 결과적으로 미래에 세금납부능력을 유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yandex.ru/turbo/s/iz.ru/1034863/2020-07-13/v-rossii-predupredili-o-vozmozhnom-zakrytii-chetverti-torgovykh-tcentrov?sign=410b9f7e408d26340f74a902b9d6f0654fb6e0d6720e8cf151d2933cfce70b11%3A1594724749&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Rossii_predupredili_o_vozmozhnom_zakrytii_chetverti_torgovykh_centrov--af7f5da35e2db8b8286e6b3ab364e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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