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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코로나 사태, 언제 안정세로 접어들까

관리자 | 2020.05.04 22:42 | 조회 2783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모스크바 및 모스크바 근교에서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려면, 6월 말에서 7월 말 정도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 TASS가 TV채널 "러시아 24"의 한 프로그램에서 중앙 전염병 연구소 소장 바실리 아킴킨의 말을 인용하여 전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지에 대한 질문에 아킴킨은, 긍정적으로 대답하며 "이는 아마 가을-겨울 시즌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앞서 5월 4일 러시아 보건당국인 소비자권리 보호감독국(Rospotrebnadzor) 책임자 안나 포포바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완전한 승리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포포바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순환을 완전히 멈추게 하는 것은 어려워보인다고 한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코로나19 감염자수가 집계된 나라이다. 현재까지 확진자 수는 134,687명에 달한다. 러시아 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1280명이며, 16,639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lenta.ru/news/2020/05/04/akim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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