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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플로트, 국제운항 재개 시점 검토중
(겨레일보/번역-엠게우 한국연구교육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낙관적인 시나리오로 전개될 경우 ‘여름 중순’쯤 국제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율리야 스피바코바 러시아 국영항공사 아에로플로트 대변인이 러시아 24 tv 채널에서 밝혔다.
“정확한 비행 날짜를 거론하는 것은 아직 어렵다”면서 낙관적인 전망에서 바라볼 때 국제운항은 여름 중순쯤 재개될 수 있으며 아울러 항공 소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아에로플로트 대변인은 “향후 승객들 간 일정한 간격 유지 등 일련의 권장 사항들이 요구되어질 것 또한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코로나19가 끝난 이후에도 일련의 예방 조치가 지속적으로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블리디슬라프 필료프 S7 항공사 이사장은 국제항공 운항이 2021년 4월 이전에 재개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포포스트’ 컨설팅회사 보리스 리박 소장은 NSN과의 인터뷰에서 9월까지 러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코로나 확산 상황이 하향세를 타고 제 2차 감염이 재발되지 않는다면 국제항공 운항을 재개할 수 있으며 재개하는데 있어 일정한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russian.rt.com/russia/news/743359-aeroflot-srok-mezhdunarodnoe-soobschenie?sign=564a4c8570b869c3e29a150507f72798577a641b1f4e735e6a39a888b5f12262%3A158866135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
“정확한 비행 날짜를 거론하는 것은 아직 어렵다”면서 낙관적인 전망에서 바라볼 때 국제운항은 여름 중순쯤 재개될 수 있으며 아울러 항공 소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아에로플로트 대변인은 “향후 승객들 간 일정한 간격 유지 등 일련의 권장 사항들이 요구되어질 것 또한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코로나19가 끝난 이후에도 일련의 예방 조치가 지속적으로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블리디슬라프 필료프 S7 항공사 이사장은 국제항공 운항이 2021년 4월 이전에 재개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포포스트’ 컨설팅회사 보리스 리박 소장은 NSN과의 인터뷰에서 9월까지 러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코로나 확산 상황이 하향세를 타고 제 2차 감염이 재발되지 않는다면 국제항공 운항을 재개할 수 있으며 재개하는데 있어 일정한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russian.rt.com/russia/news/743359-aeroflot-srok-mezhdunarodnoe-soobschenie?sign=564a4c8570b869c3e29a150507f72798577a641b1f4e735e6a39a888b5f12262%3A158866135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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