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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 코로나 2차 대유행은 언제?

관리자 | 2020.05.22 15:23 | 조회 2976
(겨레일보-번역/김지은) 러시아 내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은, 다른 국가들이 확산세의 정점을 통과한 뒤에 가능하다. 이는 여러 제한적 조치들을 수용함으로서, 또한 백신을 접종함으로서 피할 수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TASS가 전했다.
감염학자·백신학자인 예브게니 티마코프는, 아직 2차확산의 선행조건을 볼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제한조치를 풀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덧붙였다.

"다른 국가들이 2차 확산세의 정점에 도달할 때, 러시아에서도 2차 대유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6월 경에 2차확산 정점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러시아 내에서 7월에서 8월 말 쯤에 발생률이 다시한 번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전문가는 언급하였다.

그는, '만약 국민들이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대중행사 참여 등을 자제한다면, 감염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의 수가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렉산드르 긴쯔부르그 국립 전염병학 및 미생물학 연구센터 소장은,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우리가 9월 혹은 10월 쯤에 러시아 내에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면, 이후 전염병이 다시 유행할 때에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언급하였다.

5월 21일,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생물학부 바이러스학과 교수인 알렉세이 아그라노프스키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은 십중팔구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 원문: https://yandex.ru/turbo/s/iz.ru/1014125/2020-05-22/eksperty-oboznachili-vozmozhnye-sroki-vtoroi-volny-koronavirusa-v-rossii?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EHksperty_oboznachili_vozmozhnye_sroki_vtoroj_volny_koronavirusa_v_Rossii--4ee193452079c5597e41086ede4fb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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