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뱌닌, “모스크바 자가 격리 체제 유지 할 필요 있어”

관리자 | 2020.05.23 23:02 | 조회 2982
마스크 필수 착용 및 통행증 제도 유지될 것
 
(겨레일보-번역/김하람) 모스크바 내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률이 감소하는 등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소뱌닌 모스크 시장은 기존의 제한 조치를 아직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의에서 “우리는 확인 된 환자와 병원에 입원하는 절대 수가 여전히 매우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5월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4월에 비해 훨씬 높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소뱌닌 시장은 모스크바 내 자가 격리 체제, 마스크 착용 필수, 통행증 제도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엄격한 검역 기준은 운송 및 작업이 허용되는 기업들에 계속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조치의 유지)는 상황을 악화 시키지는 않고, 반대로 경제의 특정 부문을 더 개방하고 대도시의 삶을 안정 시킬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모스크바의 자가 격리 체제는 3월 29일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마지막으로 5월 31일까지 반복하여 확장되었다. 4월 15일부터 출입 통제 제도가 수도에 도입, 모든 형태의 교통 수단의 이용을 위해 전자 통행증을 발급 받아야 하고 5월 12일부터 모스크바 시민들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 해야 했다.
 
5월 21일 소뱌닌은 모스크바 내 제한 조치의 첫 완화 단계를 발표했다. 다음 주부터 다기능 센터 "Мои документы"가 문을 열고 부분적으로 카 세어링 서비스를 재개 한다 (최소 5일 이상 이용 가능). 동시에 모스크바주의 공용 통행증 시스템은 중단되고 5월 27일부터 모스크바에서 발급한 전자 통행증만 효력을 가진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vedomosti.ru/society/articles/2020/05/22/830860-prodlit-rezhim-samoizolyatsii?sign=1a239aa3dad19f932e27bdb33db56de2753fa69b2004a3cf7ef6ac6f786d8462%3A159024111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obyanin_zayavil_o_neobkhodimosti_prodlit_rezhim_samoizolyacii_v_Moskve--265f2e71e6340ce67bd6dfb481faeb7e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1/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7 모바일 푸틴, "러시아 떠난 외국기업들 후회할 것" 관리자 1200 2022.06.10 04:58
686 모바일 얀덱스, 지도에서 국경선 제거 관리자 1144 2022.06.09 19:55
685 모바일 한러 협력, 긍정적 신호 관리자 1214 2022.06.09 10:56
684 모바일 블룸버그, 러 관련 미국 '심각한 붕괴' 폭로 관리자 1223 2022.06.09 07:04
683 모바일 미 교수, 러 제재 역효과 초래 관리자 1245 2022.06.08 20:46
682 모바일 한국기업들, 러 떠나는 외국기업 인수 의향 관리자 1160 2022.06.08 19:29
681 모바일 마크롱 '러시아 발언' 우크라 겁먹게해 관리자 1106 2022.06.07 11:31
680 모바일 푸틴, "2020년대 러 경제주권 강화 시기" 관리자 1071 2022.06.06 17:13
679 모바일 블룸버그,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관리자 1207 2022.06.06 13:23
678 카잔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107 2022.05.05 08:31
677 조선족 아줌마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1252 2022.03.27 13:08
676 모바일 뮬러, 인플레이션과 제재 달러 하락 신호 관리자 1377 2022.03.16 09:31
675 모바일 카친스키, 우크라이나에 NATO 평화유지군 파견 제안 관리자 1115 2022.03.16 08:50
674 모바일 워싱톤 러대사관, 제재는 러미 관계 파국으로 몰아 관리자 1148 2022.03.16 08:10
673 조선족 아줌마가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997 2022.03.12 03:02
672 한국 국민 대다수“스푸트닉 V”도입 찬성 관리자 2280 2021.04.28 10:10
671 방 1칸 세 놓음 모스크바 관계자 2316 2021.04.18 00:48
670 모바일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관리자 2542 2021.04.03 18:22
669 방 3 칸짜리 세놓습니다. 모스크바 관계자 2296 2021.04.03 09:51
668 한류와 공산당 관리자 2421 2021.04.02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