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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스톤호텔, 한국인에 무릎 꿇었나
코로스톤, 한인식당 임대료 50% 할인...7월말까지 영업가능
(겨레일보/지호기자) 한국인이 마지막 코로스톤호텔을 살려내고 있다.
현재 코로스톤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데리야끼와 한강식당 그리고 코리아마트가 코로스톤의 불꽃을 새로 켜놓고 있다.
호텔측은 5월말까지 폐쇄안을 철회하고 한인업소에 대해 임대료 50% 할인과 7월말까지 영업가능하다고 알렸다.
코로스톤호텔은 그동안 누적된재정난을 못견뎌 얀덱스에 인수되었다. 한인타운으로 불리어온 코르스톤호텔이 문을 닫게 됨으로 향후 한인사 구심점이 어디에다 둥지를 틀 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 다시 환하게 켜진 코로스톤에서 입구통로. 아래/ 지난 달 간판을 내린 서울레스토랑 사진/겨레일보)
(겨레일보/지호기자) 한국인이 마지막 코로스톤호텔을 살려내고 있다.
현재 코로스톤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데리야끼와 한강식당 그리고 코리아마트가 코로스톤의 불꽃을 새로 켜놓고 있다.
호텔측은 5월말까지 폐쇄안을 철회하고 한인업소에 대해 임대료 50% 할인과 7월말까지 영업가능하다고 알렸다.
코로스톤호텔은 그동안 누적된재정난을 못견뎌 얀덱스에 인수되었다. 한인타운으로 불리어온 코르스톤호텔이 문을 닫게 됨으로 향후 한인사 구심점이 어디에다 둥지를 틀 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 다시 환하게 켜진 코로스톤에서 입구통로. 아래/ 지난 달 간판을 내린 서울레스토랑 사진/겨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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