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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경제, 코로나19 위기 이전 회복세…

관리자 | 2020.06.18 15:48 | 조회 2880
4.2% 성장
(겨레일보/번역-모스크바국립대학교 한국연구교육센터) 6월 둘째주 모스크바 무역‧서비스 총 거래량이 4.2% 증가했고 또 일부 업종은 전주 대비 2배 가량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블라디미르 에피모프 모스크바 부시장이 전했다.

에피모프 부시장은 “모든 안전 요구 사항을 준수하면서 비즈니스 지원정책과 단계적인 격리해제조치를 통해 기업 활동이 신속하게 정상복귀할 수 있게 됐다”면서 모스크바 시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기업인들의 무역‧서비스 총 거래량이 4.2% 상승한 245억 루블로 격리 이전 경제 활동 수준의 98%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생활용품‧서비스 업종의 경우 전주 대비 매출액이 2배 증가했고 항공 도로운송 업종은 1.9배 가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쇼핑몰 방문 횟수 역시 전주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모스크바 시정부는 총 850억 루블어치의 예산을 지원해 임대 ‘면제’‧연기, 세금 인하, 보조금 지급, 대출 안정화 등 4가지 분야에서 ‘위기 방지 패키지’를 구축했다.

지난주 모스크바시 키릴 푸르토프 경제정책개발국장은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문화, 레저, 스포츠 업종 평균 일일 거래량이 약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5월말 막심 레쉐트니코프 경제개발부 장관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격리 조치 일부가 해제된 이후 5월 12일 기준 러시아 국내 비즈니스 활동이 코로나 이전 수준의 79%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https://yandex.ru/turbo/s/rbc.ru/business/18/06/2020/5eeb04869a7947017e3f3ec2?sign=279d611a7a45be3791ab656dffc57ebb555a0038b93ebfcfb80e166fbe30ed83%3A159247098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Delovaya_aktivnost_v_Moskve_vernulas_k_dokoronavirusnomu_urovnyu--3234e55c162bfd35466540721f730c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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