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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개발 코로나 백신, 최소 2년간 면역력 보장

관리자 | 2020.06.22 22:56 | 조회 3683
(겨레일보/번역-모스크바국립대학교 한국연구교육센터) 러시아 국방부와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리 국립역학‧미생물 연구소에서 개발한 COVID-19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최소 2년간 면역력을 보장한다고 알렉산드르 긴쯔부르그 연구소 소장이 밝혔다.

러시아 국방 전문지 '크라스나야 즈베즈다'(붉은 별)와의 인터뷰에서 긴쯔베르그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단백질을 생성하는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유전자 전달용 벡터)’에 주입하는 방식을 이용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백신은 두차례 투여된다”면서 “동일한 유전자가 서로 다른 벡터에 주입되기 때문에 면역 기간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개발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최소 2년간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는 계속해서 이번에 개발한 백신 면역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는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한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성공한 러시아 국방부와의 공동 연구 중에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역시 에볼라바이러스 백신과 동일한 원칙과 배경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자신할 수 있다”면서 면역력 유효기간이 적어도 2년 이상 지속된다고 확신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19 백신 대량 접종을 위해서는 7천만 용량의 약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면역력이 6개월에서 1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https://yandex.ru/turbo/s/russian.rt.com/russia/news/757426-zaschity-vakcina-rossiya-koronavirus?sign=8a7ccc62909be0b054d7a0312b5c21ace22d3b1a5c72f31bbae39be6d737f740%3A1592812219&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ozdannaya_v_Rossii_vakcina_dast_zashhitu_ot_koronavirusa_na_dva_goda--95d1977d9f2cc91a91f1e49411c5dc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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