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항공사 S7 국제운항 재개

관리자 | 2020.07.08 08:06 | 조회 3513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러시아 시베리아 항공(S7 항공)이 국제운항을 시작했다. 7월 10일, 11일 각각 모스크바-알리칸테(스페인) 항공편과 모스크바-니스(프랑스) 항공편 티켓이 러시아항공사 웹사이트에 게재됐다.

사이트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연방항공청의 허가로 이번 운항이 재개된 가운데 니스행, 알리칸테행 항공 티켓은 각각 1만 2천 787 루블, 1만 6천 417 루블부터 구입할 수 있다.

단 스페인에서 모스크바로 출발하는 항공편은 정보통신부가 정한 규정에 적합한 승객들이 구매할 수 있고 모스크바발 스페인행 항공 티켓은 특정 범주에 속하는 승객들만 구입할 수 있다.

관련 자료가 gosuslugi.ru 사이트에 공개된 가운데 출국 허가를 얻은 러시아 승객들을 비롯해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연합(EU) 시민들과 이들의 가족·친지들뿐 아니라 EU, 안도라, 바티칸, 산마리노 거주권을 가진 시민들과 외교관들이 항공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프랑스 항공편에 대한 정보는 사이트에 나와 있지 않지만 프랑스발 모스크바행 항공편은 스페인발 항공편과 같은 내용일 것으로 예상되며 모스크바발 프랑스행 항공편은 EU 입국이 허가된 승객들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는 3월 27일부터 정기·전세 국제항공편 운항을 중단시켰다. 단 예외적으로 러시아인 귀국행과 정부 요청에 의한 특별 항공편은 제외시켰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7/07/s7/?sign=4e20dd0b2485dc22abebb2fc64a592f8adb36115a3084c84ca991c45fcdb0c13%3A1594139431&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jskaya_aviakompaniya_nachala_letat_za_granicu--0757c7678029d6cc53cfc4e8b7b11a9f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1/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7 모바일 푸틴, "러시아 떠난 외국기업들 후회할 것" 관리자 1196 2022.06.10 04:58
686 모바일 얀덱스, 지도에서 국경선 제거 관리자 1138 2022.06.09 19:55
685 모바일 한러 협력, 긍정적 신호 관리자 1205 2022.06.09 10:56
684 모바일 블룸버그, 러 관련 미국 '심각한 붕괴' 폭로 관리자 1219 2022.06.09 07:04
683 모바일 미 교수, 러 제재 역효과 초래 관리자 1238 2022.06.08 20:46
682 모바일 한국기업들, 러 떠나는 외국기업 인수 의향 관리자 1153 2022.06.08 19:29
681 모바일 마크롱 '러시아 발언' 우크라 겁먹게해 관리자 1102 2022.06.07 11:31
680 모바일 푸틴, "2020년대 러 경제주권 강화 시기" 관리자 1069 2022.06.06 17:13
679 모바일 블룸버그,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관리자 1205 2022.06.06 13:23
678 카잔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105 2022.05.05 08:31
677 조선족 아줌마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1245 2022.03.27 13:08
676 모바일 뮬러, 인플레이션과 제재 달러 하락 신호 관리자 1374 2022.03.16 09:31
675 모바일 카친스키, 우크라이나에 NATO 평화유지군 파견 제안 관리자 1110 2022.03.16 08:50
674 모바일 워싱톤 러대사관, 제재는 러미 관계 파국으로 몰아 관리자 1135 2022.03.16 08:10
673 조선족 아줌마가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992 2022.03.12 03:02
672 한국 국민 대다수“스푸트닉 V”도입 찬성 관리자 2270 2021.04.28 10:10
671 방 1칸 세 놓음 모스크바 관계자 2306 2021.04.18 00:48
670 모바일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관리자 2536 2021.04.03 18:22
669 방 3 칸짜리 세놓습니다. 모스크바 관계자 2290 2021.04.03 09:51
668 한류와 공산당 관리자 2416 2021.04.02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