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 외국인 입국자, 7월 15일부터 2주 격리조치 해제

관리자 | 2020.07.14 09:32 | 조회 3095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오는 7월 15일부터 러시아 입국자들에게 2주간의 격리조치가 해제된다. 13일인 월요일 ‘러시아 소비자권리보호·복지감독청’ 안나 포포바 청장이 관련 법령에 서명했다(http://publication.pravo.gov.ru/Document/View/0001202007130036).

내용에 따르면 7월 15일부터 해외에서 러시아로 들어오는 입국자들에게 2주간의 강제 격리조치가 해제된다. 단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확인서가 없는 입국자의 경우 코로나19 검사기간이 별도 3일로 배정된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법률정보 공식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외국인의 경우 러시아 입국 시 방역체계를 책임지는 행정 담당자에게 러시아 도착 최대 3일 전 코로나19 PCR 검사법(중합효소연쇄반응)에 의해 판정된 음성 확인서(러시아어 또는 영어로 된)와 면역 글로블린 G(IgG) 항체 검출 확인서(있는 경우에 한해)를 제출해야 한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앞서 러시아는 7월 15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호전된 국가들에 한해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타티야나 골리코바 부총리가 밝혔다.
(관련 사이트: http://koreans.ru/rb/?c=21&uid=4418)

https://yandex.ru/turbo/s/kommersant.ru/doc/4416165?sign=c3f9ee70755126206f40987a02cc32103b5f010151058ce0068fdb0f1f03887c%3A159466696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Rossii_s_15_iyulya_otmenyat_obyazatelnuyu_izolyaciyu_dlya_vezzhayushhikh--c01842e57bdffb15ebce68b55e6e2964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1/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7 모바일 푸틴, "러시아 떠난 외국기업들 후회할 것" 관리자 1196 2022.06.10 04:58
686 모바일 얀덱스, 지도에서 국경선 제거 관리자 1137 2022.06.09 19:55
685 모바일 한러 협력, 긍정적 신호 관리자 1205 2022.06.09 10:56
684 모바일 블룸버그, 러 관련 미국 '심각한 붕괴' 폭로 관리자 1219 2022.06.09 07:04
683 모바일 미 교수, 러 제재 역효과 초래 관리자 1238 2022.06.08 20:46
682 모바일 한국기업들, 러 떠나는 외국기업 인수 의향 관리자 1153 2022.06.08 19:29
681 모바일 마크롱 '러시아 발언' 우크라 겁먹게해 관리자 1102 2022.06.07 11:31
680 모바일 푸틴, "2020년대 러 경제주권 강화 시기" 관리자 1069 2022.06.06 17:13
679 모바일 블룸버그,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관리자 1205 2022.06.06 13:23
678 카잔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105 2022.05.05 08:31
677 조선족 아줌마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1245 2022.03.27 13:08
676 모바일 뮬러, 인플레이션과 제재 달러 하락 신호 관리자 1374 2022.03.16 09:31
675 모바일 카친스키, 우크라이나에 NATO 평화유지군 파견 제안 관리자 1108 2022.03.16 08:50
674 모바일 워싱톤 러대사관, 제재는 러미 관계 파국으로 몰아 관리자 1135 2022.03.16 08:10
673 조선족 아줌마가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992 2022.03.12 03:02
672 한국 국민 대다수“스푸트닉 V”도입 찬성 관리자 2268 2021.04.28 10:10
671 방 1칸 세 놓음 모스크바 관계자 2304 2021.04.18 00:48
670 모바일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관리자 2535 2021.04.03 18:22
669 방 3 칸짜리 세놓습니다. 모스크바 관계자 2289 2021.04.03 09:51
668 한류와 공산당 관리자 2415 2021.04.02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