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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한민국·헝가리·아랍에미리트와 운항재개 가능성 모색 중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는 8-9월 경 여러 국가들과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다.
"두번째 단계로, 대한민국 및 헝가리와의 운항 재개에 관한 전망을 논의 중입니다. 러시아 측은 협상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아직 이들 국가로부터 러시아인들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인 긍정적 또는 부정적 답변도 듣지 못했습니다." 라고 정보원은 밝혔다.
반면, 아랍에미리트 측은 러시아인들에게 국경을 개방할 준비가 되었음을 통지하였다. "이 제안은 고려될 것이며, 결정은 역학적 상황에 기반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 라고 정보원 측은 지적하였다.
앞서 타티아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가 8월 1일부터 영국, 터키 및 탄자니아로의 항공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 7월 24일, 그녀는 TV채널 "러시아24" 방송 중 국제노선 재개에 관해 언급하며, '현재까지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로스토프 라도누에서 이들 3개국으로만 비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tourism.interfax.ru/ru/news/articles/72353?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ya_izuchaet_vopros_o_vozobnovlenii_aviasoobshheniya_s_YUzhnoj_Koreej_Vengriej_i_OAEH--d62ae1dec58a7e7dc921e5538155e4a1
"두번째 단계로, 대한민국 및 헝가리와의 운항 재개에 관한 전망을 논의 중입니다. 러시아 측은 협상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아직 이들 국가로부터 러시아인들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어떠한 공식적인 긍정적 또는 부정적 답변도 듣지 못했습니다." 라고 정보원은 밝혔다.
반면, 아랍에미리트 측은 러시아인들에게 국경을 개방할 준비가 되었음을 통지하였다. "이 제안은 고려될 것이며, 결정은 역학적 상황에 기반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 라고 정보원 측은 지적하였다.
앞서 타티아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가 8월 1일부터 영국, 터키 및 탄자니아로의 항공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 7월 24일, 그녀는 TV채널 "러시아24" 방송 중 국제노선 재개에 관해 언급하며, '현재까지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로스토프 라도누에서 이들 3개국으로만 비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tourism.interfax.ru/ru/news/articles/72353?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ya_izuchaet_vopros_o_vozobnovlenii_aviasoobshheniya_s_YUzhnoj_Koreej_Vengriej_i_OAEH--d62ae1dec58a7e7dc921e5538155e4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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