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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 백신 8월 15일 출시 기대… '세계 최초'

관리자 | 2020.07.30 07:17 | 조회 2626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역학‧미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COVID-19 백신이 8월 10-12일 사이 심사를 거쳐 승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모스크바 세체노프 의대와 부르덴코 군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코로나19 백신이 현재 러시아연방 보건감독청 산하 ‘의약품규제과학센터’ 심사단계로 넘어갔다. 심사기간이 5-7일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승인되면 8월 15일 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가말레야 연구소가 개발한 백신은 8월 초순 승인을 거쳐 출시되는 첫 단계에서 의료진과 군자원자 1500 여명을 대상‧선택해 접종될 계획이다.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이 최종 검증되려면 약 6개월이 소요되며 내년도 2021년 1-2월쯤 일반유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러시아연방 국부펀드 키릴 드미트리예프 수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승인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며 1957년 10월 인류 최초로 러시아가 쏘아올린 스푸트니크 1호 인공위성을 비유‧언급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가말레야 국립역학‧미생물 연구소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소장은 개발한 COVID-19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최소 2년간 면역력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https://yandex.ru/turbo/s/rg.ru/2020/07/29/vakcinu-ot-koronavirusa-mogut-nachat-vypuskat-s-15-avgusta.html?sign=f401f2b6c8ceb33cb09d7c078a974600487545462939dbb00231c2e8092beaeb%3A159603906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akcinu_ot_koronavirusa_mogut_nachat_vypuskat_s_15_avgusta--ca11fad31d30eff2f33cb8bc8162f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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