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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유행, 지역에서 대도시 유입 우려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대도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져올 위험이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감염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에 대해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리텍 대학교 교수이자 'Technet' 그룹의 공동 책임자인 알렉세이 보롭코프가 밝혔으며, 언론사 'Izvestia'에 의해 보도되었다.
"다른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뒤 반드시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거나, 혹은 2주 간의 격리조치를 준수해야 합니다." 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러나, 그는 '학생들에 의해 발생하는 2차 유행이 1차 유행 때만큼 널리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앞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회복한 사람들은 몇 개월만 면역력을 가진 뒤, 2차 유행 시에 다시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발표된 바 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gazeta.ru/social/news/2020/07/30/n_14734129.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talo_izvestno_gde_v_Rossii_mozhet_nachatsya_vtoraya_volna_koronavirusa--50d1e2355f769eb8156a28bd50e3eb25
"다른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뒤 반드시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거나, 혹은 2주 간의 격리조치를 준수해야 합니다." 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러나, 그는 '학생들에 의해 발생하는 2차 유행이 1차 유행 때만큼 널리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앞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회복한 사람들은 몇 개월만 면역력을 가진 뒤, 2차 유행 시에 다시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발표된 바 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gazeta.ru/social/news/2020/07/30/n_14734129.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talo_izvestno_gde_v_Rossii_mozhet_nachatsya_vtoraya_volna_koronavirusa--50d1e2355f769eb8156a28bd50e3eb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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