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러 • 중, 달러 포기 시작
(겨레일보-번역기자/김영민) Stratfor에서는 Nikkei Asian Review의 보고서를 통해, 2015년 러시아와 중국 양국 간의 거래의 약 90% 가 미국 통화로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달러 사용률을 46%까지 줄인 것으로 밝혔다.
한 연구에서는 두 국가의 점차적인 달러사용의 제한은 양국 간의 «금융동맹»을 확고히 한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미국 달러의 영향력을 낮추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세계 무역의 93% 이상이 달러 또는 유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세계무역의 총량은 19조이며, 지난해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량은 약 1,100억 달러에 달했다.
앞서 세계적인 주요 투자 은행 Goldman Sachs는 현재 미국의 재정 정책은 달러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금을 사도록 강요한다고 전했다. 또한, 모건 스탠리 아시아 전 CEO인 스티븐 로치 (Stephen Roach)는 2021 ~ 2022년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3분의 1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07/dollar/?sign=296fccec5968a5098deb362bad50ded36dd138837c98e030f862099a55445d6e%3A1596872782&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ya_i_Kitaj_nachali_otkazyvatsya_ot_dollara--5d92f47582e1ec138c840cd5c6f59062
한 연구에서는 두 국가의 점차적인 달러사용의 제한은 양국 간의 «금융동맹»을 확고히 한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미국 달러의 영향력을 낮추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세계 무역의 93% 이상이 달러 또는 유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세계무역의 총량은 19조이며, 지난해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량은 약 1,100억 달러에 달했다.
앞서 세계적인 주요 투자 은행 Goldman Sachs는 현재 미국의 재정 정책은 달러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금을 사도록 강요한다고 전했다. 또한, 모건 스탠리 아시아 전 CEO인 스티븐 로치 (Stephen Roach)는 2021 ~ 2022년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3분의 1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07/dollar/?sign=296fccec5968a5098deb362bad50ded36dd138837c98e030f862099a55445d6e%3A1596872782&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ya_i_Kitaj_nachali_otkazyvatsya_ot_dollara--5d92f47582e1ec138c840cd5c6f59062
댓글 0개
| 엮인글 0개
687개(1/3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687 | 푸틴, "러시아 떠난 외국기업들 후회할 것" | 관리자 | 1146 | 2022.06.10 04:58 |
686 | 얀덱스, 지도에서 국경선 제거 | 관리자 | 1094 | 2022.06.09 19:55 |
685 | 한러 협력, 긍정적 신호 | 관리자 | 1165 | 2022.06.09 10:56 |
684 | 블룸버그, 러 관련 미국 '심각한 붕괴' 폭로 | 관리자 | 1180 | 2022.06.09 07:04 |
683 | 미 교수, 러 제재 역효과 초래 | 관리자 | 1202 | 2022.06.08 20:46 |
682 | 한국기업들, 러 떠나는 외국기업 인수 의향 | 관리자 | 1117 | 2022.06.08 19:29 |
681 | 마크롱 '러시아 발언' 우크라 겁먹게해 | 관리자 | 1064 | 2022.06.07 11:31 |
680 | 푸틴, "2020년대 러 경제주권 강화 시기" | 관리자 | 1032 | 2022.06.06 17:13 |
679 | 블룸버그,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 관리자 | 1161 | 2022.06.06 13:23 |
678 | 카잔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 관리자 | 1066 | 2022.05.05 08:31 |
677 | 조선족 아줌마 일자리를 구합니다. | taehomos | 1205 | 2022.03.27 13:08 |
676 | 뮬러, 인플레이션과 제재 달러 하락 신호 | 관리자 | 1335 | 2022.03.16 09:31 |
675 | 카친스키, 우크라이나에 NATO 평화유지군 파견 제안 | 관리자 | 1065 | 2022.03.16 08:50 |
674 | 워싱톤 러대사관, 제재는 러미 관계 파국으로 몰아 | 관리자 | 1087 | 2022.03.16 08:10 |
673 | 조선족 아줌마가 일자리를 구합니다. | taehomos | 949 | 2022.03.12 03:02 |
672 | 한국 국민 대다수“스푸트닉 V”도입 찬성 | 관리자 | 2238 | 2021.04.28 10:10 |
671 | 방 1칸 세 놓음 | 모스크바 관계자 | 2265 | 2021.04.18 00:48 |
670 |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 관리자 | 2503 | 2021.04.03 18:22 |
669 | 방 3 칸짜리 세놓습니다. | 모스크바 관계자 | 2257 | 2021.04.03 09:51 |
668 | 한류와 공산당 | 관리자 | 2384 | 2021.04.02 1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