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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 중, 달러 포기 시작

관리자 | 2020.08.08 15:43 | 조회 3048
(겨레일보-번역기자/김영민) Stratfor에서는 Nikkei Asian Review의 보고서를 통해, 2015년 러시아와 중국 양국 간의 거래의 약 90% 가 미국 통화로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달러 사용률을 46%까지 줄인 것으로 밝혔다.

한 연구에서는 두 국가의 점차적인 달러사용의 제한은 양국 간의 «금융동맹»을 확고히 한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미국 달러의 영향력을 낮추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세계 무역의 93% 이상이 달러 또는 유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세계무역의 총량은 19조이며, 지난해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량은 약 1,100억 달러에 달했다.

앞서 세계적인 주요 투자 은행 Goldman Sachs는 현재 미국의 재정 정책은 달러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금을 사도록 강요한다고 전했다. 또한, 모건 스탠리 아시아 전 CEO인 스티븐 로치 (Stephen Roach)는 2021 ~ 2022년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3분의 1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07/dollar/?sign=296fccec5968a5098deb362bad50ded36dd138837c98e030f862099a55445d6e%3A1596872782&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ya_i_Kitaj_nachali_otkazyvatsya_ot_dollara--5d92f47582e1ec138c840cd5c6f5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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