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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9월 1일부터 CIS 국가들과 국경 개방 가능성

관리자 | 2020.08.13 17:09 | 조회 2782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는 주변 국가로의 운항을 먼저 재개할 것'이라고 러시아 여행업 협회 'Vestnik ATOR'는 간행물을 통하여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9월 1일부터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CIS국가들로의 정기항공편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러시아 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었다는 것과 9월에 러시아 내 코로나19 백신의 상업적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고 한다.

CIS 국가들의 역학적 상황 또한 개선되었다. 이들은 러시아의 백신을 수입할 계획으로, 이는 러시아와의 인도적 및 사업적 관계를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벨라루스 국경이 관광객들에게 언제 개방될 지에 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항공사 '벨라비아'는 8월 21일까지의 러시아행 항공편 취소를 연장하였다.

현재까지 러시아는 터키, 영국, 탄자니아 및 스위스와 국경을 개방하였다.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케냐, 몰디브 등 여러 국가들은 러시아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통지하였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ria.ru/20200813/1575734182.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talo_izvestno_s_kakimi_stranami_Rossiya_mozhet_otkryt_granicy_1_sentyabrya--370e76f1f2aec19b7839a92b09d2fa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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