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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100만명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약 100만 명의 모스크바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12월 21일부터 새로운 범주의 시민들을 위한 예약절차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에 관하여 12월 18일 금요일,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이 발표하였다.
"월요일(12월 21일)부터, 새로운 범주의 모스크바인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 예약을 시작합니다. 이 범주의 사람들은 - 운송, 에너지, 산업 및 미디어 분야의 근로자들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약 1백만 명의 모스크바인들이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가족과 동료 등 주변인들에 질병을 전파할 위험 또한 줄일 수 있게 됩니다."라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하여 전했다.
시장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점차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으며, 모스크바는 추가적으로 백신을 공급받고있다. 또한 소뱌닌은, 테크노폴리스 "모스크바" 내 백신 '스푸트니크 V' 생산시설의 건설이 완료단계에 있다고 언급하였다.
12월 5일, 모스크바에서는 의료진 및 교사들과 18-60세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다. 12월 14일부터 모스크바에서는종합민원센터(МФЦ), 문화, 무역업 및 서비스 분야 근로자들을 위한 예방접종 예약이 가능해졌으며, 또한 모스크바주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전자예약이 시작되었다.
기사원문: https://iz.ru/1101709/2020-12-18/v-moskve-okolo-1-mln-chelovek-smogut-sdelat-privivku-ot-koronavirus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Moskve_okolo_1_mln_chelovek_smogut_sdelat_privivku_ot_koronavirusa--1403b3c49da762d4cd2cc3a0d94a90f4
"월요일(12월 21일)부터, 새로운 범주의 모스크바인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 예약을 시작합니다. 이 범주의 사람들은 - 운송, 에너지, 산업 및 미디어 분야의 근로자들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약 1백만 명의 모스크바인들이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가족과 동료 등 주변인들에 질병을 전파할 위험 또한 줄일 수 있게 됩니다."라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하여 전했다.
시장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점차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으며, 모스크바는 추가적으로 백신을 공급받고있다. 또한 소뱌닌은, 테크노폴리스 "모스크바" 내 백신 '스푸트니크 V' 생산시설의 건설이 완료단계에 있다고 언급하였다.
12월 5일, 모스크바에서는 의료진 및 교사들과 18-60세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다. 12월 14일부터 모스크바에서는종합민원센터(МФЦ), 문화, 무역업 및 서비스 분야 근로자들을 위한 예방접종 예약이 가능해졌으며, 또한 모스크바주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전자예약이 시작되었다.
기사원문: https://iz.ru/1101709/2020-12-18/v-moskve-okolo-1-mln-chelovek-smogut-sdelat-privivku-ot-koronavirus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_Moskve_okolo_1_mln_chelovek_smogut_sdelat_privivku_ot_koronavirusa--1403b3c49da762d4cd2cc3a0d94a90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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