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 5만명 이상 백신접종 신청

관리자 | 2020.12.26 05:50 | 조회 1815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12월 24일자 자료에 의하면, 5만 명 이상의 모스크바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신청했다. 이는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에 의해 발표되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필요할 경우 모스크바 당국은 추가로 예방접종 센터들을 열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소뱌닌 시장은 현재 백신접종에 연령 제한이 있다고 밝혔다. 즉, 6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만 제공되는데, 이는 노인들에게 접종을 허용하게 될 경우에 신청자 수가 급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은 TV채널 '러시아 24'를 통해 "접종센터의 수가 충분치 않다고 판단될 시에는, 이를 두 배 가량 늘릴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70개의 예방접종센터가 있으며, 이들은 연말연시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모스크바 내 전반적인 발병 현황을 언급하며 소뱌닌 시장은, 모스크바가 두 가지의 부정적인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일일 확진자수(8,000명 이상) 및 입원 건수(약 2,000건)이다.

"안타깝게도, 전 세계가 그러하듯이 전염병이 현재에도 계속 진행중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상황이 안정되고 발병률이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라고 시장은 언급하였다.

소뱌닌 시장은 덧붙여, '코로나19 상황은 오히려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는 도시 내 감염 위험이 증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하면서, '물론, 전염병을 막기위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기사원문: https://www.vesti.ru/article/2503270?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1/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7 모바일 푸틴, "러시아 떠난 외국기업들 후회할 것" 관리자 1146 2022.06.10 04:58
686 모바일 얀덱스, 지도에서 국경선 제거 관리자 1094 2022.06.09 19:55
685 모바일 한러 협력, 긍정적 신호 관리자 1165 2022.06.09 10:56
684 모바일 블룸버그, 러 관련 미국 '심각한 붕괴' 폭로 관리자 1178 2022.06.09 07:04
683 모바일 미 교수, 러 제재 역효과 초래 관리자 1202 2022.06.08 20:46
682 모바일 한국기업들, 러 떠나는 외국기업 인수 의향 관리자 1117 2022.06.08 19:29
681 모바일 마크롱 '러시아 발언' 우크라 겁먹게해 관리자 1063 2022.06.07 11:31
680 모바일 푸틴, "2020년대 러 경제주권 강화 시기" 관리자 1030 2022.06.06 17:13
679 모바일 블룸버그,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관리자 1159 2022.06.06 13:23
678 카잔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065 2022.05.05 08:31
677 조선족 아줌마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1205 2022.03.27 13:08
676 모바일 뮬러, 인플레이션과 제재 달러 하락 신호 관리자 1334 2022.03.16 09:31
675 모바일 카친스키, 우크라이나에 NATO 평화유지군 파견 제안 관리자 1065 2022.03.16 08:50
674 모바일 워싱톤 러대사관, 제재는 러미 관계 파국으로 몰아 관리자 1086 2022.03.16 08:10
673 조선족 아줌마가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949 2022.03.12 03:02
672 한국 국민 대다수“스푸트닉 V”도입 찬성 관리자 2238 2021.04.28 10:10
671 방 1칸 세 놓음 모스크바 관계자 2264 2021.04.18 00:48
670 모바일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관리자 2503 2021.04.03 18:22
669 방 3 칸짜리 세놓습니다. 모스크바 관계자 2257 2021.04.03 09:51
668 한류와 공산당 관리자 2383 2021.04.02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