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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보건부, '스푸트니크 V' 60세 이상 접종승인

관리자 | 2020.12.26 15:16 | 조회 1793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60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스푸트니크 V' 임상연구가 수행되었으며, 전문가들은 백신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확인했다"고 TV채널 '러시아 24'가 12월 26일,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부장관의 말을 인용하여 전했다.

그는 '러시아 연방 보건부가 의료용 지침에 대한 변경을 승인했기 때문에, 60세 이상의 시민들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전날, 백신을 개발한 가말레야 센터의 알렉산드르 긴쯔부르크 소장은, '스푸트니크 V'의 임상시험 기간 및 대중접종이 시작된 이래, 약물에 대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은 기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백신 '화이자(Pfizer)'를 접종한 미국인 환자에게서 알레르기 반응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배경으로 나온 의견이다.

또한 12월 26일, 모더나(Moderna)의 백신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타났다. 백신은 뉴욕의 한 지역병원 의사에게 투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한 러시아 연방 및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는 지난 8월 11일에 정식 등록되었다. 약물의 효과는 91.4%로 나타났으며, 중증환자의 경우 효과는 100%였다.

이어 러시아 전문가들이 "벡터" 센터에서 개발한 두번째 코로나19 백신 "에피박코로나"가 지난 10월 14일 등록되었다.

기사원문: https://iz-ru.turbopages.org/iz.ru/s/1104850/2020-12-26/minzdrav-odobril-primeneniia-vaktciny-sputnik-v-dlia-liudei-starshe-60-let?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Minzdrav_razreshil_primenyat_Sputnik_V_pozhilym_lyudyam--169310b037d74d3123af0ddafcec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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