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2020년 겨레일보 선정 동포사회 10대뉴스(9-10)
모스크바 한국학교 '성장통', 새 교장 취임
올 한해 코로나로 힘겨운 상황에서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정규 초등 한국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모스크바한국학교는 내부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최병섭 교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10월 1일로 부임한 장은미 신임교장이 그간의 문제를 잘 풀어내고 학교발전을 잘 이루어낼지 관심이 크다.
러 한글학교협의회, 경희사이버대와 MOU
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가 올해 경희사이버대와 엠오유체결올 함으로써 한흥 향상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하종혁 교장은 이외에도 한국과 유관단체와의 교류협력을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러시아에는 한글을 배우는 학교가 약 70여곳이 있으며 이중 한글학교협의회 소속은 30여곳. 세종학당과는 다르게 러시아 전 지역에 흩어져 있고 소규모 비정규적인 게 특징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관심과 지원이 항상 필요한 단체이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687개(1/3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687 | 푸틴, "러시아 떠난 외국기업들 후회할 것" | 관리자 | 1190 | 2022.06.10 04:58 |
686 | 얀덱스, 지도에서 국경선 제거 | 관리자 | 1131 | 2022.06.09 19:55 |
685 | 한러 협력, 긍정적 신호 | 관리자 | 1199 | 2022.06.09 10:56 |
684 | 블룸버그, 러 관련 미국 '심각한 붕괴' 폭로 | 관리자 | 1212 | 2022.06.09 07:04 |
683 | 미 교수, 러 제재 역효과 초래 | 관리자 | 1232 | 2022.06.08 20:46 |
682 | 한국기업들, 러 떠나는 외국기업 인수 의향 | 관리자 | 1147 | 2022.06.08 19:29 |
681 | 마크롱 '러시아 발언' 우크라 겁먹게해 | 관리자 | 1094 | 2022.06.07 11:31 |
680 | 푸틴, "2020년대 러 경제주권 강화 시기" | 관리자 | 1063 | 2022.06.06 17:13 |
679 | 블룸버그,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 관리자 | 1197 | 2022.06.06 13:23 |
678 | 카잔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 관리자 | 1098 | 2022.05.05 08:31 |
677 | 조선족 아줌마 일자리를 구합니다. | taehomos | 1239 | 2022.03.27 13:08 |
676 | 뮬러, 인플레이션과 제재 달러 하락 신호 | 관리자 | 1368 | 2022.03.16 09:31 |
675 | 카친스키, 우크라이나에 NATO 평화유지군 파견 제안 | 관리자 | 1102 | 2022.03.16 08:50 |
674 | 워싱톤 러대사관, 제재는 러미 관계 파국으로 몰아 | 관리자 | 1128 | 2022.03.16 08:10 |
673 | 조선족 아줌마가 일자리를 구합니다. | taehomos | 985 | 2022.03.12 03:02 |
672 | 한국 국민 대다수“스푸트닉 V”도입 찬성 | 관리자 | 2267 | 2021.04.28 10:10 |
671 | 방 1칸 세 놓음 | 모스크바 관계자 | 2302 | 2021.04.18 00:48 |
670 |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 관리자 | 2529 | 2021.04.03 18:22 |
669 | 방 3 칸짜리 세놓습니다. | 모스크바 관계자 | 2286 | 2021.04.03 09:51 |
668 | 한류와 공산당 | 관리자 | 2411 | 2021.04.02 1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