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크렘린, "올해 여름, 마스크 벗을 수 있을 것"

관리자 | 2021.02.08 14:17 | 조회 1849
(겨레일보/김지은기자)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인들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고 가제타루가 보도했다. 대통령 대변인은 타스통신과의 대화 중, "저는 여름 중순 경, 즉, 8월 쯤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이 문제가 또한 집단 면역의 형성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페스코프의 말에 의하면, 올해 여름 중순 경에는 러시아 인구의 60% 가량이 코로나19에 대한 항체를 갖게될 것이라고 한다.

대통령 대변인은 또한, 많은 국가들이 집단면역을 개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효과적인 백신접종 및 미국에서의 접종속도 증가에 주목할 가치가 있으며, 러시아 예방접종 캠페인 또한 칭찬할 만하다'고 언급하였다.

지난 1월 25일, 전염병학자 니콜라이 말리셰프는 제한 해제시기를 예측한 바 있다. 전문가는 또한 예방접종, 또는 감염 후 회복 등으로 인해 러시아 인구의 6-70%가 여름에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나, 아직 면역을 획득한 인구 수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마친 이들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앞서 타티아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당국이 감염 후 회복된 사람들 및 어린이들을 제외한 인구의 60%, 즉 6,860만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말, 골리코바 부총리는 러시아가 코로나19를 극복할 것이라 약속하였다. 그녀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하여 취한 모든 조치들은,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언급하였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1/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7 모바일 푸틴, "러시아 떠난 외국기업들 후회할 것" 관리자 1196 2022.06.10 04:58
686 모바일 얀덱스, 지도에서 국경선 제거 관리자 1138 2022.06.09 19:55
685 모바일 한러 협력, 긍정적 신호 관리자 1208 2022.06.09 10:56
684 모바일 블룸버그, 러 관련 미국 '심각한 붕괴' 폭로 관리자 1221 2022.06.09 07:04
683 모바일 미 교수, 러 제재 역효과 초래 관리자 1239 2022.06.08 20:46
682 모바일 한국기업들, 러 떠나는 외국기업 인수 의향 관리자 1153 2022.06.08 19:29
681 모바일 마크롱 '러시아 발언' 우크라 겁먹게해 관리자 1102 2022.06.07 11:31
680 모바일 푸틴, "2020년대 러 경제주권 강화 시기" 관리자 1069 2022.06.06 17:13
679 모바일 블룸버그,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관리자 1205 2022.06.06 13:23
678 카잔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105 2022.05.05 08:31
677 조선족 아줌마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1247 2022.03.27 13:08
676 모바일 뮬러, 인플레이션과 제재 달러 하락 신호 관리자 1375 2022.03.16 09:31
675 모바일 카친스키, 우크라이나에 NATO 평화유지군 파견 제안 관리자 1111 2022.03.16 08:50
674 모바일 워싱톤 러대사관, 제재는 러미 관계 파국으로 몰아 관리자 1140 2022.03.16 08:10
673 조선족 아줌마가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993 2022.03.12 03:02
672 한국 국민 대다수“스푸트닉 V”도입 찬성 관리자 2274 2021.04.28 10:10
671 방 1칸 세 놓음 모스크바 관계자 2309 2021.04.18 00:48
670 모바일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관리자 2538 2021.04.03 18:22
669 방 3 칸짜리 세놓습니다. 모스크바 관계자 2292 2021.04.03 09:51
668 한류와 공산당 관리자 2418 2021.04.02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