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트비옌코, 러시아인 자국 여행 권장

관리자 | 2021.03.02 17:41 | 조회 1686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러시아 국영 언론사 리아뉴스 보도에 따르면, 연방 위원회 의장 발렌티나 마트비옌코는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으로 유럽 및 다른 국가 여행은 어려울 전망이므로, 휴가는 되도록 러시아 내에서 보내는 것을 권장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리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에서 휴가를 계획하는 것은 확실히 가능합니다. 또한, 국내 여행을 한다면 국경이 폐쇄되었거나 일부 항공편이 취소 및 변동될 우려가 없습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러시아 국민이 타국으로 휴가를 갈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는 러시아 정부가 개입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트비옌코는 "판데미아의 상황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는 다양한 방향으로 국외 여행을 위한 항공 및 교통편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양국의 공동 성명이 필요하므로, 타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을 주시해야 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연방평의회 의장은 러시아 국내 여행은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휴가 시기에 국내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안전하고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를 통해서 국내의 아름다움, 역사적이고 특별한 장소, 자연 보존 및 보호 구역, 농업 관광 등에 대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관광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과 소득은 다른 시민을 위한 좋은 기회를 조성하는 데 있어 큰 이익을 창출합니다."

마지막으로 마트비옌코 의장은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강력히 권장하며, 만약 다른 국가에서 휴가를 보낼 때 발생하는 일들은 우리가 책임질 수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87개(1/35페이지)
코로나1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7 모바일 푸틴, "러시아 떠난 외국기업들 후회할 것" 관리자 1195 2022.06.10 04:58
686 모바일 얀덱스, 지도에서 국경선 제거 관리자 1136 2022.06.09 19:55
685 모바일 한러 협력, 긍정적 신호 관리자 1204 2022.06.09 10:56
684 모바일 블룸버그, 러 관련 미국 '심각한 붕괴' 폭로 관리자 1217 2022.06.09 07:04
683 모바일 미 교수, 러 제재 역효과 초래 관리자 1237 2022.06.08 20:46
682 모바일 한국기업들, 러 떠나는 외국기업 인수 의향 관리자 1152 2022.06.08 19:29
681 모바일 마크롱 '러시아 발언' 우크라 겁먹게해 관리자 1099 2022.06.07 11:31
680 모바일 푸틴, "2020년대 러 경제주권 강화 시기" 관리자 1068 2022.06.06 17:13
679 모바일 블룸버그,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관리자 1204 2022.06.06 13:23
678 카잔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104 2022.05.05 08:31
677 조선족 아줌마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1244 2022.03.27 13:08
676 모바일 뮬러, 인플레이션과 제재 달러 하락 신호 관리자 1373 2022.03.16 09:31
675 모바일 카친스키, 우크라이나에 NATO 평화유지군 파견 제안 관리자 1107 2022.03.16 08:50
674 모바일 워싱톤 러대사관, 제재는 러미 관계 파국으로 몰아 관리자 1133 2022.03.16 08:10
673 조선족 아줌마가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990 2022.03.12 03:02
672 한국 국민 대다수“스푸트닉 V”도입 찬성 관리자 2268 2021.04.28 10:10
671 방 1칸 세 놓음 모스크바 관계자 2303 2021.04.18 00:48
670 모바일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관리자 2531 2021.04.03 18:22
669 방 3 칸짜리 세놓습니다. 모스크바 관계자 2288 2021.04.03 09:51
668 한류와 공산당 관리자 2414 2021.04.02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