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 편집부] 제재는 러시아 미국 관계를 파국 상태로 몰아넣는다고 워싱턴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16일 밝혔다.

대사관은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이러한 공격은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답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러한 적대 행위가 계속해서 "러시아 미국 관계를 더욱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러시아와 미국 간의 상호작용 채널의 보존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