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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관리자 | 2022.06.06 13:23 | 조회 1161
[겨레일보 편집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럽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곳을 타격할 수 있었다. 그것은 에너지,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서방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라고 블룸버그를 인용 리아 노브스찌가 밝혔다.

“유럽연합이 러시아에 대해 가장 가혹한 제재를 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이프라인을 통한 석유 공급에 대한 양보에서부터 키릴 총대주교를 제재 목록에서 제외하는 것 등 타협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통신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전쟁이 유럽연합을 분열시켰고 국가들이 "제재에 지쳤다"라고 보인다고 보도했다.

'금융 무기'는 선택적으로 작동하여 예기치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불완전한 도구라고 통신은 전했다.

블름버그는 러시아의 올해 석유 및 가스 수입이 약 2,85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통신은 "여기에 다른 상품 수입을 추가하면 제재로 동결된 러시아 외환보유고 3000억 달러 이상을 상쇄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우크라이나를 비무장화하고 무력화하기 위한 특별 작전이 시작된 후 서방은 모스크바에 대한 제재 압력을 강화했다. 러시아 에너지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요구가 유럽에서 더 커졌다. EU 제재의 여섯 번째 패키지는 석유 금수 조치의 점진적 도입이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부총리에 따르면 이것은 주로 유럽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친다. 가격은 이미 상승하고 있으며 EU의 석유 제품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 석유 및 가스 산업의 경우 운송 및 물류 체인을 재구성해야 하지만 결국 시장은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노박은 확신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적했듯이 러시아를 억제하고 약화시키는 정책은 비우호적인 국가의 장기 전략이며 미국과 유럽의 주요 목표는 수백만 명의 삶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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