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 편집부] 레그넘 통신에 따르면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제무대에서 러시아 비하 불가에 대한 발언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을 겁먹게 했다. 이 의견은 핀란드판 일탈렉티 매체의 칼럼니스트인 나우리 누르미가 6월 7일에 발표했다.

나우리는 또 프랑스 대통령의 그러한 성명은 마크롱이 우크라이나를 약화시키기 위한 러시아군의 특수 군사 작전의 정당성을 어느 정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 관측통은 “프랑스 대통령은 이러한 발언을 통해 이 상황에서 평화를 이뤄내는 역할을 하고 해결의 중재자로 나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레그넘이 6월 4일 이미 보도한 바와 같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후' 협력 재개를 위해 지금 비하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출처https://regnum.ru/news/polit/36122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