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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고려인, 칼미키야 공화국 벼농사 이주 (1)
- 1954년, 1973년 칼미키야 공화국으로
■ 러 레그넘 통신에 따르면 작년 러시아 남부지역 칼미키야의 벼 파종 면적은 270만 헥타르, 수확량은 최소 1만 2천톤이 된다. 사진은 칼미키야 벼수확 장면, 사진 / 리아 칼미키야 제공
러시아에서의 고려인들은 1860년대부터 연해주로의 최초 이주와 1937년 중앙아시아로의 강제이주라는 큰 물줄기를 가지고 있다. 또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시 상황에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사할린 가라후토로 강제 징용하여 탄광과 군수공장 등에서 혹사시켰다. 이들 고려인들과 사할린 동포들이 각각 1954년, 1973년 벼농사를 위해 칼미키야 공화국으로 자진 이주를 했다. 이러한 내용을 지난 달 말 학술적 차원에서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고영철 교수가 직접 현지에 가서 조사했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2,3,5,6,7면
▶ 칼미키야 공화국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 학술조사팀 불교사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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