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IOC 위원장, 러시아인 축출 권고 철회 거부

관리자 | 2022.06.19 20:17 | 조회 1708
[겨레일보 편집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러시아 선수의 퇴출 권고를 철회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일요일 부다페스트에서 국제수영연맹(FINA)의 특별 총회를 개최하며 바흐도 참석한다.

"우리는 대립으로 고통받는 조직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 모두가 우려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세계 질서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고 있다. 여러분은 제가 반복할 필요가 없는 제재 및 권고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알고 있다. 하지만 저는 결국 필요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고 싶다. 세계 스포츠는 통일을 의미하며 하나의 규칙에 대한 존중이다. 따라서 우리의 제재와 권고가 있는 그대로이며 FINA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바흐는 "이러한 권고 사항을 따르기 위해. 권고 사항을 수정하거나 완화할 때가 올 때까지.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발생한 딜레마를 잊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글로벌 조직이고 스포츠는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흐는 "우리는 상황의 전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 내가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모든 세계 지도자들에게 말했듯이 우리는 세계에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2월 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이유로 국제스포츠연맹에 러시아와 벨로루시 선수의 경기를 허용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많은 국제 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러시아인과 벨로루시인을 제외하고 러시아 대회도 취소했다. 다른 연맹은 두 나라의 선수들이 중립 상태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https://rsport-ria-ru.turbopages.org/rsport.ria.ru/s/20220619/bakh-1796574778.html?utm_source=yxsport&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sport%2Fstory%2FGlava_MOK_Bakh_zayavil_chto_vremya_dlyaperesmotra_otstraneniya_rossiyan_eshhe_ne_prishlo--78f69df3e4c20888a03d5d7d9804c37a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0개(5/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0 모바일 [러언론보도] 한국과 EU 협력 강화 합의 관리자 1766 2022.07.12 09:22
249 모바일 [러언론보도] 중국, 한국에 반중 블록 참가 경고 관리자 1828 2022.07.12 09:17
248 모바일 메르세데스-벤츠, 러시아 유통업체 매각 관리자 2611 2022.07.11 11:49
247 모바일 7월초 루블화 약세, 정부 개입 영향 관리자 2057 2022.07.11 11:27
246 모바일 러, 코로나 재확산 여부 예의 주시 관리자 2747 2022.07.11 11:19
245 모바일 러 부총리, 한국기업에 쿠릴열도 관광사업 참여 제안 관리자 1624 2022.07.11 09:42
244 모바일 한국, 우크라에 무기공급시 중대 결과 관리자 2172 2022.07.11 09:31
243 모바일 바웬사, "러시아 인구 5천만명으로 줄여야" 관리자 2340 2022.07.11 08:44
242 모바일 메드베데프, "러시아, 소련으로 간주되기 시작" 관리자 2267 2022.07.09 21:04
241 모바일 트럼프, "미국은 쇠퇴하는 중" 관리자 1516 2022.07.09 19:26
240 모바일 벨트, "미국과 EU, 우크라 분쟁 종결 비밀 협의 중" 관리자 2260 2022.07.09 15:05
239 모바일 포커스, "푸틴의 '삼중 함정'에 빠진 서방" 관리자 2002 2022.07.09 08:58
238 모바일 러, "칼리닌그라드 환승문제 곧 가혹하게 대응" 관리자 2429 2022.07.08 20:35
237 모바일 숄츠, '대러 제재' 독일 설문조사 결과 높이 평가 관리자 1817 2022.07.08 13:51
236 모바일 한국,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방침 관리자 1979 2022.07.07 20:59
235 모바일 한국 여당 대표, 우크라 의회 친선 대표단 영접 관리자 1966 2022.07.07 20:46
234 모바일 미국, "세계지도에서 우크라이나 사라질 수도" 관리자 2618 2022.07.07 15:35
233 모바일 유럽, 러와 에너지전쟁 불운 직면 관리자 1566 2022.07.05 09:29
232 모바일 영 가디언, 러 관련 나토 약점 발견 관리자 1202 2022.07.05 08:23
231 모바일 유럽 가스가격, 천입방미터당 $1,800 도달 관리자 2320 2022.07.04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