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윤석열 대통령 국제사회 비핵화 의지 표명 촉구
[겨레일보 편집부/문화원/타스 통신]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핵 개발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비핵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목요일 연합뉴스가 대통령실 발표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비핵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회원국 및 파트너국가 정상회의에서 연설하면서 그와 같이 말했다.
또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안보에 “중대한 도전”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나토의 신전략개념에 대해 말하면서 그는 현재 국제사회에서는 하나의 국가로서는 복합적인 안보위협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나토는 지난 2006년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수립했음을 상기시키면서 한국이 앞으로 더 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측은 사이버보안과 경제안보에서 나토와의 협력을 확대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나토정상회의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나토정상회의 참가는 윤석열 대통령이 5월10일 취임한 이후 처음 갖는 해외 순방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외에도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아태지역 3개국 정상이 초청을 받았다.
https://tass.ru/mezhdunarodnaya-panorama/15079825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비핵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회원국 및 파트너국가 정상회의에서 연설하면서 그와 같이 말했다.
또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안보에 “중대한 도전”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나토의 신전략개념에 대해 말하면서 그는 현재 국제사회에서는 하나의 국가로서는 복합적인 안보위협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나토는 지난 2006년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수립했음을 상기시키면서 한국이 앞으로 더 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측은 사이버보안과 경제안보에서 나토와의 협력을 확대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나토정상회의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나토정상회의 참가는 윤석열 대통령이 5월10일 취임한 이후 처음 갖는 해외 순방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외에도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아태지역 3개국 정상이 초청을 받았다.
https://tass.ru/mezhdunarodnaya-panorama/15079825
댓글 0개
| 엮인글 0개
340개(5/17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코리아선언'은 한국에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나 | 관리자 | 666 | 2024.09.03 22:59 | |
'코리아선언' 수린 박사 74세로 별세 | 관리자 | 1130 | 2024.08.29 15:06 | |
258 | 쇼이구, "민간인 대우크라 방어 강화 지시" | 관리자 | 1925 | 2022.07.16 13:08 |
257 | 미 상원의원, "구소련 국가 더이상 나토 가입안돼" | 관리자 | 1633 | 2022.07.16 09:24 |
256 | 키예프 미대사관, "미국인들 우크라이나 떠나라" | 관리자 | 3710 | 2022.07.15 10:09 |
255 | 푸틴, 군사작전 완료후 세 가지 방향 | 관리자 | 1758 | 2022.07.14 09:53 |
254 | 우크라이나, 북한과 국교 단절 | 관리자 | 2083 | 2022.07.13 23:55 |
253 | 로이터, "독일, 8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연말부터 석유 거부" | 관리자 | 3281 | 2022.07.13 11:21 |
252 | 루카셴코, "서방 러시아 침공 계획" | 관리자 | 2051 | 2022.07.12 18:12 |
251 | 러, 첫 원숭이 두창 사례 확인 | 관리자 | 1944 | 2022.07.12 14:41 |
250 | [러언론보도] 한국과 EU 협력 강화 합의 | 관리자 | 2127 | 2022.07.12 09:22 |
249 | [러언론보도] 중국, 한국에 반중 블록 참가 경고 | 관리자 | 2193 | 2022.07.12 09:17 |
248 | 메르세데스-벤츠, 러시아 유통업체 매각 | 관리자 | 3116 | 2022.07.11 11:49 |
247 | 7월초 루블화 약세, 정부 개입 영향 | 관리자 | 2447 | 2022.07.11 11:27 |
246 | 러, 코로나 재확산 여부 예의 주시 | 관리자 | 3271 | 2022.07.11 11:19 |
245 | 러 부총리, 한국기업에 쿠릴열도 관광사업 참여 제안 | 관리자 | 1930 | 2022.07.11 09:42 |
244 | 한국, 우크라에 무기공급시 중대 결과 | 관리자 | 2534 | 2022.07.11 09:31 |
243 | 바웬사, "러시아 인구 5천만명으로 줄여야" | 관리자 | 2767 | 2022.07.11 08:44 |
242 | 메드베데프, "러시아, 소련으로 간주되기 시작" | 관리자 | 2640 | 2022.07.09 21:04 |
241 | 트럼프, "미국은 쇠퇴하는 중" | 관리자 | 1784 | 2022.07.09 19:26 |
240 | 벨트, "미국과 EU, 우크라 분쟁 종결 비밀 협의 중" | 관리자 | 2666 | 2022.07.09 15:05 |
239 | 포커스, "푸틴의 '삼중 함정'에 빠진 서방" | 관리자 | 2344 | 2022.07.09 0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