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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독일, 8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연말부터 석유 거부"
[겨레일보 편집부] 독일은 8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구매를 완전히 중단하고 12월 31일부터는 러시아산 석유를 거부할 것이라고 요르그 쿠키스 재무부 차관의 말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동유럽에서 소비에트 제국의 도구였던 '두르즈바' 파이프라인의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 의존성을 없애는 것이 사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이 우리가 몇 달 안에 달성하게 될 것이다. "라고 정치인은 시드니에서 열린 회의에서 말했다.
이 기사는 또한 러시아가 독일 석탄 및 석유 수입의 40%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쿠키스에 따르면 독일은 러시아 연료의 단계적 중단 이후 발생할 격차를 메우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터미널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독일 재무부 차장이 강조한 바와 같이 베를린은 대체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에 집중해왔다.
독일은 다른 서방 국가와 마찬가지로 모스크바에 대한 제재와 연료 포기 정책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급증에 직면해 있다. 연료, 주로 가스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독일 산업은 경쟁 우위를 크게 상실했으며 이는 유럽 연합에서 가장 강력한 독일 경제의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https://turbo.ria.ru/20220713/germaniya-1802107747.html
“동유럽에서 소비에트 제국의 도구였던 '두르즈바' 파이프라인의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 의존성을 없애는 것이 사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이 우리가 몇 달 안에 달성하게 될 것이다. "라고 정치인은 시드니에서 열린 회의에서 말했다.
이 기사는 또한 러시아가 독일 석탄 및 석유 수입의 40%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쿠키스에 따르면 독일은 러시아 연료의 단계적 중단 이후 발생할 격차를 메우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터미널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독일 재무부 차장이 강조한 바와 같이 베를린은 대체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에 집중해왔다.
독일은 다른 서방 국가와 마찬가지로 모스크바에 대한 제재와 연료 포기 정책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급증에 직면해 있다. 연료, 주로 가스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독일 산업은 경쟁 우위를 크게 상실했으며 이는 유럽 연합에서 가장 강력한 독일 경제의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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