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러 외국인 관광객 거의 없을 전망

관리자 | 2022.06.28 09:59 | 조회 2356
 

[겨레일보 편집부/문화원/리아노보스티 통신] 올해 여름 러시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사실상 전무할 것이며 여행업체들은 중동, 한국, 동남아시아 국가 일부에서 오는 소수의 관광객들만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러시아여행사협회가 밝혔다. 

러시아여행사협회는 “항공편의 감소와 비행운임의 수 배 상승, 비자 문제, 카드결제 불가능 및 기타 요인들로 인해 관광객들의 러시아를 향하는 발걸음이 멈추어지고 있다”고 알렸다. 

러시아여행사협회는 현재 극히 소수의 여름철 여행 요청만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의 설명에 따르면 중동, 한국 및 일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소수의 관광객들만이 올해 여름 러시아에 온다. 협회는 “해외 여행사들이 현재 관광객들에게 러시아 여행을 권고하기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이 종결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가장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도시인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호텔들을 러시아 지방에서 온 관광객들이 채우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들과는 달리 러시아인들은 중저가의 “3성급” 호텔을 가장 많이 선호하며 “4성급”조차도 그보다 수요가 훨씬 적다.  

러시아여행사협회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부킹컴의 러시아 이탈과 글로벌 예약망에서 러시아를 제외시킨 결과로 현재 이미 ”4성급“ 호텔에 대한 국내 수요 감소가 관측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리나 도구조바 러시아 관광청장은 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에서 러시아관광청도 외국인 관광객 수가 감소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구조바 청장은 최근 수년간 여행서비스 수출과 외국인 관광객 입국으로 인해 러시아가 연간 11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얻었다고 말했다. 러시아 관광청에 따르면 2022년 이 수치는 5배 이상 격감한 20억 달러 정도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 URL: https://ria.ru/20220623/turisty-1797558160.html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6개(6/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6 모바일 한국,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방침 관리자 2226 2022.07.07 20:59
235 모바일 한국 여당 대표, 우크라 의회 친선 대표단 영접 관리자 2198 2022.07.07 20:46
234 모바일 미국, "세계지도에서 우크라이나 사라질 수도" 관리자 2898 2022.07.07 15:35
233 모바일 유럽, 러와 에너지전쟁 불운 직면 관리자 1784 2022.07.05 09:29
232 모바일 영 가디언, 러 관련 나토 약점 발견 관리자 1371 2022.07.05 08:23
231 모바일 유럽 가스가격, 천입방미터당 $1,800 도달 관리자 2615 2022.07.04 21:41
230 모바일 러, 7월 15일부터 국경통과 코로나19 제한 해제 관리자 3297 2022.07.04 18:57
229 모바일 러 튜멘-서울 간 직항노선에 대한 요청 관리자 1752 2022.07.04 13:30
228 모바일 러 이케아, 폐업전 창고판매 7월 5일부터 관리자 2294 2022.07.04 08:39
227 모바일 르 몽드, 대러시아 서방단결 외로움으로 관리자 2809 2022.07.03 14:22
226 모바일 우크라사태로 나토 세 갈래로 쪼개져 관리자 3228 2022.07.03 14:01
225 모바일 영국 집주인, 우크라 난민가족 쫓아내 관리자 3336 2022.07.03 11:53
224 모바일 미, 한국에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동참 요청 관리자 1689 2022.07.01 17:59
223 모바일 윤석열 대통령 국제사회 비핵화 의지 표명 촉구 관리자 1677 2022.07.01 17:56
222 모바일 나토, 러와 대화 채널 유지 희망 관리자 1698 2022.07.01 17:46
221 모바일 북한, "동유럽 재난 근원은 나토" 관리자 1748 2022.07.01 17:17
220 모바일 한국정부, 나토회의 참가 비판에 답변 관리자 2700 2022.07.01 17:13
219 모바일 동해 - 블라디 간 여객선운항 재개할 수도 관리자 3239 2022.07.01 16:49
218 모바일 러 대사, ​​"불가리아와 국교 단절 가능성" 관리자 1114 2022.07.01 16:10
217 모바일 러 보건복지부, 7월1일부로 코로나 제한조치 모두 해제 관리자 3636 2022.07.0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