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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보건복지부, 7월1일부로 코로나 제한조치 모두 해제
[겨레일보 편집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러시아에서 부과 된 모든 제한을 해제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역학 과정의 강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마스크 체제, 야간 케이터링 금지 및 기타 여러 조치를 포함하여 이전에 부과된 제한을 중단한다."
지난 4개월 동안 러시아에서 COVID-19 전염병 과정의 강도가 꾸준히 감소했다. 주간 발병률은 2월 중순 최고치 이후 64배 이상 감소했으며, 대유행 시작 이후 최저치다.
보건복지부는 계속해서 상황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언론은 "러시아 연방 위생국장의 결정에 따라 적시에 사례를 발견하고 전염병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조치를 유지하기 위해 방역 조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제한 조치를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작전본부에서 러시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06명, 사망자가 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https://turbo.ria.ru/20220701/rospotrebnadzor-1799467047.html
"역학 과정의 강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마스크 체제, 야간 케이터링 금지 및 기타 여러 조치를 포함하여 이전에 부과된 제한을 중단한다."
지난 4개월 동안 러시아에서 COVID-19 전염병 과정의 강도가 꾸준히 감소했다. 주간 발병률은 2월 중순 최고치 이후 64배 이상 감소했으며, 대유행 시작 이후 최저치다.
보건복지부는 계속해서 상황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언론은 "러시아 연방 위생국장의 결정에 따라 적시에 사례를 발견하고 전염병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조치를 유지하기 위해 방역 조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제한 조치를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작전본부에서 러시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06명, 사망자가 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https://turbo.ria.ru/20220701/rospotrebnadzor-17994670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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