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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나토회의 참가 비판에 답변
[겨레일보 편집부/문화원/리아노보스티 통신] 우크라이나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나토의 파트너 국가로서 나토 정상회의 참가를 거부했다면 심각한 비판을 받았을 것이라고 한국 대통령실 관계자가 서울에서 기자들에게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의 나토정상회의 참가는 한국의 참가에 대해 비판을 쏟아낸 중국을 포함하여 어떤 특정 국가를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그는 “권위주의만 콕 집어서 비난할 수는 없지만 결국 이 전쟁을 시작하고 지원한 세력이 있기 때문에 나토와 유럽연합 국가들이 경계하게 되었다. 이 전쟁의 결과... 그러므로 한국이 나토정상회의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현재 한국에 대해 갖는 불만보다) 훨씬 더 많은 비판과 위협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대통령이 중국이나 대만 해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나토정상회담에 간 것이 아니라 정상회담 참가국들과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간 것이라고 반복하여 말했다.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담에는 한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등과 같은 회원국이 아니지만 파트너 국가인 나라들이 초청되었다.
중국 외교부는 앞서 공개적으로 이 국가들의 나토정상회담 참가를 반대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은 지리적으로 북대서양 지역이 아니라고 말했다.
https://ria.ru/20220629/nato-1798950818.html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의 나토정상회의 참가는 한국의 참가에 대해 비판을 쏟아낸 중국을 포함하여 어떤 특정 국가를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그는 “권위주의만 콕 집어서 비난할 수는 없지만 결국 이 전쟁을 시작하고 지원한 세력이 있기 때문에 나토와 유럽연합 국가들이 경계하게 되었다. 이 전쟁의 결과... 그러므로 한국이 나토정상회의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현재 한국에 대해 갖는 불만보다) 훨씬 더 많은 비판과 위협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대통령이 중국이나 대만 해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나토정상회담에 간 것이 아니라 정상회담 참가국들과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간 것이라고 반복하여 말했다.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담에는 한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등과 같은 회원국이 아니지만 파트너 국가인 나라들이 초청되었다.
중국 외교부는 앞서 공개적으로 이 국가들의 나토정상회담 참가를 반대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은 지리적으로 북대서양 지역이 아니라고 말했다.
https://ria.ru/20220629/nato-17989508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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