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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방침
[겨레일보 편집부/문화원/리아노보스티 통신]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에 참여할 것이라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다.
이도훈 제2외교차관은 스위스 루가노에서 7월4일과 5일에 거쳐 열린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또한 한국 정부가 총 1억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국의 지원 노력을 소개하였다.
외교부는 이어 보도자료에서 이 차관이 “한편, 한국은 전후 성공적인 재건‧복구와 경제성장을 이룩한 과거 경험을 토대로 우크라이나의 재건‧복구를 위해 협력해나갈 것이며, 우크라이나의 재건 희망 분야이자 한국이 강점을 갖는 인프라, 기초사회서비스, 공공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고 전했다.
이 차관은 또한 재건‧복구 과정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간 재원의 활용과 국제적인 공조 메커니즘의 마련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은 “이러한 국제 공조 메커니즘에 적극 참여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국 외교부가 리아노보스티에 밝힌 바에 따르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1억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은 현재 전부 다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것은 아니며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https://ria.ru/20220705/vosstanovlenie-1800510101.html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에 참여할 것이라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다.
이도훈 제2외교차관은 스위스 루가노에서 7월4일과 5일에 거쳐 열린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또한 한국 정부가 총 1억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국의 지원 노력을 소개하였다.
외교부는 이어 보도자료에서 이 차관이 “한편, 한국은 전후 성공적인 재건‧복구와 경제성장을 이룩한 과거 경험을 토대로 우크라이나의 재건‧복구를 위해 협력해나갈 것이며, 우크라이나의 재건 희망 분야이자 한국이 강점을 갖는 인프라, 기초사회서비스, 공공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고 전했다.
이 차관은 또한 재건‧복구 과정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간 재원의 활용과 국제적인 공조 메커니즘의 마련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은 “이러한 국제 공조 메커니즘에 적극 참여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국 외교부가 리아노보스티에 밝힌 바에 따르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1억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은 현재 전부 다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것은 아니며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https://ria.ru/20220705/vosstanovlenie-18005101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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