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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 위기 최소 3년 간다

관리자 | 2022.03.04 10:00 | 조회 2262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타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사업가이자 세계 부호 올렉 데리파스카는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작된 서방의 제재로부터 러시아 경제 위기가 약 3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3일 목요일, 크라스노야르스크 경제 포럼에서 올렉은 "이번 경제 위기는 최소 3년동안 이어질 것이며, 이번 제재는 1998년 일어났던 러시아 금융위기의 3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2월 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향한 군사 작전 개시로 국제 제재가 시작되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연합에서는 러시아 은행 시스템에 제재를 가하면서 VTB, Otkritie등 수많은 은행이 SWIFT 시스템에서 차단되었다. 또한, 이러한 제재는 러시아 중앙은행의 공동 부채와 운영에 악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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