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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치분석가, "미국, 러 경제 잠재력 오판"

관리자 | 2022.06.15 06:43 | 조회 2609
[겨레일보 편집부] 미국 당국이 러시아의 경제적 잠재력에 대해 오판했다. 정치 분석가인 제임스 도르는 이렇게 말했다.

“루블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통화가 되고 있다. 모스크바는 경제적 대결에서 승리하고 있다. 제재의 역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연료와 식품 가격의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고 리아 노브스찌가 그의 말을 전했다.

도르에 따르면 서방은 러시아 경제의 상태를 평가하는 데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또한 러시아 측과의 무역 협력을 단절하려는 시도가 세계 시장의 구조 조정을 유발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독일경제뉴스 매체가 앞서 언급했듯이 푸틴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적 전격전이 실패했다고 말한 것은 모스크바가 "경제 전쟁에 잘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이 옳았다.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도 서방의 전례 없는 제재에도 러시아 경제가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썼다.

매체에 따르면 통화 통제 조치와 중앙 은행의 높은 기준 금리로 인해 돈바스 군사작전 이전 수준으로 루블을 강화할 수 있었다.

[참고링크
https://russian-rt-com.turbopages.org/russian.rt.com/s/world/news/1014826-analitik-potencial-ekonomik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Analitik_Dor_vlasti_SSHA_zabluzhdalis_otnositelno_potenciala_ehkonomiki_Rossii--660682deaa62c145cd56ae27d3ddff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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