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노박, "대부분 유럽회사 러 가스 비용지불 루블로 전환"
[겨레일보 편집부] 가즈프롬의 유럽 고객 대부분이 가스 비용을 루블로 지불하는 것으로 전환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6월 16일 목요일 제 25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환 의사를 표명한 사람들이 전환했다고 생각한다”며 “전체 소비량에서 빼면… 90~95% 정도”라고 말했다.
노박은 또 현재 세계 석유 시장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당한 정치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차기 변화는 원자재 공급의 글로벌 물류 흐름 재구성에 달려 있다.
6월 9일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현재 루블화로 러시아 가스에 대한 지불을 거부한 국가들은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 가스 공급 루블 지불 시스템이 구축되어 작동하고 있다.
6개 유럽 기업은 가스 비용을 루블로 지불하라는 러시아의 요구를 무시했다.
지난 4월 가즈프롬은 루블화 가스 결제 부족으로 불가리아와 폴란드에 대한 배송을 완전히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쉘에너지, 덴마크의 오스티드, 네덜란드 가스테라는 러시아 가스에 대한 지불을 거부했다. 핀란드 국영기업 가숨가즈프롬엑스포트는 5월 21일 핀란드에 대한 가스 공급 중단을 확인했으며 핀란드 회사는 중재 법원에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했다.
3월 23일 푸틴 대통령은 비우호적인 국가에 대한 가스 공급 비용을 루블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에 해당 법령에 서명한 후부터는 구매자는 가스 지불을 위해서는 루블 계정을 개설해야 했다.
https://iz-ru.turbopages.org/iz.ru/s/1350588/2022-06-16/novak-zaiavil-o-perekhode-na-oplatu-gaza-v-rubliakh-bolshinstva-evropeiskikh-klientov?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Novak_zayavil_chto_bolshinstvo_klientov_vEvrope_pereshli_naoplatu_gaza_Gazpromu_vrublyakh--2f776e9dd1f395716f91f3bbcd30d314
그는 “전환 의사를 표명한 사람들이 전환했다고 생각한다”며 “전체 소비량에서 빼면… 90~95% 정도”라고 말했다.
노박은 또 현재 세계 석유 시장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당한 정치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차기 변화는 원자재 공급의 글로벌 물류 흐름 재구성에 달려 있다.
6월 9일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현재 루블화로 러시아 가스에 대한 지불을 거부한 국가들은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 가스 공급 루블 지불 시스템이 구축되어 작동하고 있다.
6개 유럽 기업은 가스 비용을 루블로 지불하라는 러시아의 요구를 무시했다.
지난 4월 가즈프롬은 루블화 가스 결제 부족으로 불가리아와 폴란드에 대한 배송을 완전히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쉘에너지, 덴마크의 오스티드, 네덜란드 가스테라는 러시아 가스에 대한 지불을 거부했다. 핀란드 국영기업 가숨가즈프롬엑스포트는 5월 21일 핀란드에 대한 가스 공급 중단을 확인했으며 핀란드 회사는 중재 법원에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했다.
3월 23일 푸틴 대통령은 비우호적인 국가에 대한 가스 공급 비용을 루블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에 해당 법령에 서명한 후부터는 구매자는 가스 지불을 위해서는 루블 계정을 개설해야 했다.
https://iz-ru.turbopages.org/iz.ru/s/1350588/2022-06-16/novak-zaiavil-o-perekhode-na-oplatu-gaza-v-rubliakh-bolshinstva-evropeiskikh-klientov?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Novak_zayavil_chto_bolshinstvo_klientov_vEvrope_pereshli_naoplatu_gaza_Gazpromu_vrublyakh--2f776e9dd1f395716f91f3bbcd30d314
댓글 0개
| 엮인글 0개
342개(7/17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코리아선언'은 한국에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나 | 관리자 | 1922 | 2024.09.03 22:59 | |
'코리아선언' 수린 박사 74세로 별세 | 관리자 | 2419 | 2024.08.29 15:06 | |
220 | 한국정부, 나토회의 참가 비판에 답변 | 관리자 | 3016 | 2022.07.01 17:13 |
219 | 동해 - 블라디 간 여객선운항 재개할 수도 | 관리자 | 3559 | 2022.07.01 16:49 |
218 | 러 대사, "불가리아와 국교 단절 가능성" | 관리자 | 1268 | 2022.07.01 16:10 |
217 | 러 보건복지부, 7월1일부로 코로나 제한조치 모두 해제 | 관리자 | 4059 | 2022.07.01 14:20 |
216 | 키신저, 우크라 사태 종식 3가지 방식 | 관리자 | 2696 | 2022.07.01 13:02 |
215 | 라브로프, "러-서방 다시 철의 장막" | 관리자 | 2040 | 2022.07.01 09:03 |
214 | [구직/러시아인] 전문 통번역 자리 구합니다 | 관리자 | 3229 | 2022.07.01 08:15 |
213 | 푸틴, "돈바스 해방과 러 안보가 특수작전의 궁극적 목표" | 관리자 | 3656 | 2022.06.30 11:13 |
212 | 나토, "러시아가 가장 중대한 위협" | 관리자 | 2708 | 2022.06.29 18:24 |
211 | 한국인 70% 우크라 무기 지원 반대 | 관리자 | 3665 | 2022.06.28 10:12 |
210 | 올 여름 러 외국인 관광객 거의 없을 전망 | 관리자 | 2543 | 2022.06.28 09:59 |
209 | 북러 철도운행 재개 논의 | 관리자 | 3459 | 2022.06.28 09:54 |
208 | 촘스키, '우크라 급진주의 젤린스키 살해계획' 언급 | 관리자 | 2674 | 2022.06.28 08:42 |
207 | 더힐, "미, 대러 대중국 전쟁계획 히틀러 연상시켜" | 관리자 | 2597 | 2022.06.28 08:00 |
206 | 나토, 냉전 이후 최대 규모 군사 배치 논의 | 관리자 | 2746 | 2022.06.26 14:11 |
205 | NYT, "미국과 유럽, 러 제재 경제 영향력 예상못해" | 관리자 | 2663 | 2022.06.25 11:46 |
204 | 라브로프, "EU와 NATO, 반러시아 동맹 구성" | 관리자 | 2513 | 2022.06.24 18:01 |
203 | 모스크바 부동산 가이드북 | realtor | 3660 | 2022.06.24 13:51 |
202 | 푸틴, 다극 세계 건설 위한 브릭스 역할 발표 | 관리자 | 1986 | 2022.06.23 17:30 |
201 | 우크라, 히마르 미사일 시스템 도착 발표 | 관리자 | 2869 | 2022.06.23 1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