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박, "대부분 유럽회사 러 가스 비용지불 루블로 전환"

관리자 | 2022.06.16 18:56 | 조회 3324
[겨레일보 편집부] 가즈프롬의 유럽 고객 대부분이 가스 비용을 루블로 지불하는 것으로 전환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6월 16일 목요일 제 25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환 의사를 표명한 사람들이 전환했다고 생각한다”며 “전체 소비량에서 빼면… 90~95% 정도”라고 말했다.

노박은 또 현재 세계 석유 시장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당한 정치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차기 변화는 원자재 공급의 글로벌 물류 흐름 재구성에 달려 있다.

6월 9일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현재 루블화로 러시아 가스에 대한 지불을 거부한 국가들은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 가스 공급 루블 지불 시스템이 구축되어 작동하고 있다.

6개 유럽 기업은 가스 비용을 루블로 지불하라는 러시아의 요구를 무시했다.

지난 4월 가즈프롬은 루블화 가스 결제 부족으로 불가리아와 폴란드에 대한 배송을 완전히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쉘에너지, 덴마크의 오스티드, 네덜란드 가스테라는 러시아 가스에 대한 지불을 거부했다. 핀란드 국영기업 가숨가즈프롬엑스포트는 5월 21일 핀란드에 대한 가스 공급 중단을 확인했으며 핀란드 회사는 중재 법원에 신청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했다.

3월 23일 푸틴 대통령은 비우호적인 국가에 대한 가스 공급 비용을 루블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에 해당 법령에 서명한 후부터는 구매자는 가스 지불을 위해서는 루블 계정을 개설해야 했다.

https://iz-ru.turbopages.org/iz.ru/s/1350588/2022-06-16/novak-zaiavil-o-perekhode-na-oplatu-gaza-v-rubliakh-bolshinstva-evropeiskikh-klientov?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Novak_zayavil_chto_bolshinstvo_klientov_vEvrope_pereshli_naoplatu_gaza_Gazpromu_vrublyakh--2f776e9dd1f395716f91f3bbcd30d314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0개(7/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0 모바일 올 여름 러 외국인 관광객 거의 없을 전망 관리자 2091 2022.06.28 09:59
209 모바일 북러 철도운행 재개 논의 관리자 2854 2022.06.28 09:54
208 모바일 촘스키, '우크라 급진주의 젤린스키 살해계획' 언급 관리자 2211 2022.06.28 08:42
207 모바일 더힐, "미, 대러 대중국 전쟁계획 히틀러 연상시켜" 관리자 2193 2022.06.28 08:00
206 모바일 나토, 냉전 이후 최대 규모 군사 배치 논의 관리자 2307 2022.06.26 14:11
205 모바일 NYT, "미국과 유럽, 러 제재 경제 영향력 예상못해" 관리자 2235 2022.06.25 11:46
204 모바일 라브로프, "EU와 NATO, 반러시아 동맹 구성" 관리자 2110 2022.06.24 18:01
203 모스크바 부동산 가이드북 사진 첨부파일 realtor 3037 2022.06.24 13:51
202 모바일 푸틴, 다극 세계 건설 위한 브릭스 역할 발표 관리자 1650 2022.06.23 17:30
201 모바일 우크라, 히마르 미사일 시스템 도착 발표 관리자 2415 2022.06.23 17:07
200 모바일 나이키, 러시아 시장 완전 철수 관리자 1706 2022.06.23 16:27
199 모바일 일본 의회, "러 우크라 특수작전 불가피했다" 관리자 2149 2022.06.23 11:12
198 모바일 북러 극동 합작 프로젝트 재개 관리자 2015 2022.06.22 16:03
197 모바일 페스코프, 리투아니아 보복 조치 논의 발표 관리자 3302 2022.06.22 15:39
196 모바일 러, 모스크바 미 대사관 주소지 'DNR 광장'으로 명명 관리자 3081 2022.06.22 11:14
195 모바일 바이든, "우크라이나 상황, 서방과 러의 인내 경쟁" 관리자 2300 2022.06.22 09:22
194 모바일 트럼프, “바이든 우크라이나 정책, 세계대전 발발 가능” 관리자 3278 2022.06.21 13:18
193 모바일 페스코프, "모스크바, 다시는 서방 신뢰 않는다" 관리자 3547 2022.06.21 12:14
192 "신명나는 한러친선"-제29회 한러친선한국문화큰잔치 첨부파일 관리자 3695 2022.06.20 12:14
191 모바일 예브세프, "나토 칼리닌그라드 점령시도 러 핵무기 사용 부를 수 있어" 관리자 2830 2022.06.20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