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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다극 세계 건설 위한 브릭스 역할 발표

관리자 | 2022.06.23 17:30 | 조회 2255
[겨레일보 편집부]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5개국)의 역할은 이제 다극 세계 구축을 위해 요구되고 있다. 이는 6월 23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브릭스 국가의 지도력이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국제법 규범과 핵심 원칙과 유엔 헌장에 기초한 진정한 다극 체제의 국가간 관계 형성을 향한 통합적이고 긍정적인 과정을 개발하는 데 필요하다고 확신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러시아 지도자는 또한 "도전과 위협의 초국가적 특성은 공동 대응을 요구하며 공동으로 그리고 정직한 협력을 기반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갈등 해결, 테러와의 전쟁, 신기술의 범죄적 사용을 포함한 조직범죄, 기후변화 대응, 위험한 감염 확산과 같은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말했다”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브릭스 국가들에게 일방적인 제재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정직과 정의를 옹호하고 국제 사회가 진정으로 다자적임을 보장해야 한다. 우리는 유엔과 국제법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해야 하며 냉전 의식과 블록의 대결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푸틴 대통령은 인도 체인점이 러시아에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섯' 국가에서 러시아의 존재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에 대한 러시아 석유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러시아도 상당한 양의 비료를 브릭스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대통령은 또한 현재 국가가 신뢰할 수 있는 국제 파트너, 주로 브릭스 국가를 향한 경제 흐름의 방향 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중국 주재로 이틀간 열리는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목요일 화상회의를 통해 작업을 시작했다. 정상회담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등 협회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다. 시진핑 주석이 정상회담을 주재하고 있다.

https://iz-ru.turbopages.org/iz.ru/s/1354294/2022-06-23/putin-zaiavil-o-vostrebovannosti-briks-dlia-vystraivaniia-mnogopoliarnogo-mir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utin_zayavil_ovostrebovannosti_BRIKS_dlyavystraivaniya_mnogopolyarnogo_mira--74b3ab15894a48c1456f0caeaa42b8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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