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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베스치야, "러 공급 삼성 스마트폰 일부 작동안해"
[겨레일보 편집부] 병행수입으로 러시아에 공급되고 있는 삼성 스마트폰의 일부가 러시아에서 작동되지 않게 됐다. 제조업체는 스마트폰이 배정된 국가에서 장치가 활성화될 것을 요구한다. 이 내용은 이즈베스치야 신문이 가입자 장비 및 판매자 분야의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모바일리서치그룹은 이 문제가 러시아로 수입되는 삼성 스마트폰의 약 20%(최대 5만개 장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계산했다. 스마트폰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 해당 기기를 판매할 국가의 심카드를 설치하여 사용해야 한다.
신문은 일부 매장에서 이미 다른 국가에서 활성화된 삼성 스마트폰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삼성 지원센터는 스마트폰은 구입한 국가에서 활성화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회사의 공식 서비스 센터 중 하나는 5천 루블로 장치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절차는 2주가 소요된다. 삼성은 지원서를 검토한 후 센터 직원에게 지역 잠금 해제 코드를 제공한다.
모바일리서치그룹은 제조업체가 중동, 중국,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되는 단말기를 차단한다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작동시키기 위해 장치를 다시 셋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https://turbo.lenta.ru/news/2022/06/17/samsungoff/
모바일리서치그룹은 이 문제가 러시아로 수입되는 삼성 스마트폰의 약 20%(최대 5만개 장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계산했다. 스마트폰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 해당 기기를 판매할 국가의 심카드를 설치하여 사용해야 한다.
신문은 일부 매장에서 이미 다른 국가에서 활성화된 삼성 스마트폰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삼성 지원센터는 스마트폰은 구입한 국가에서 활성화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회사의 공식 서비스 센터 중 하나는 5천 루블로 장치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절차는 2주가 소요된다. 삼성은 지원서를 검토한 후 센터 직원에게 지역 잠금 해제 코드를 제공한다.
모바일리서치그룹은 제조업체가 중동, 중국,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되는 단말기를 차단한다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작동시키기 위해 장치를 다시 셋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https://turbo.lenta.ru/news/2022/06/17/samsung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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