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 우크라 무기 지원 요청 계속 변해

관리자 | 2022.06.17 15:05 | 조회 1710
[겨레일보 편집부/문화원/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우크라이나 측이 요청하는 무기 목록이 계속 변화하고 다수 국가들은 이미 무기 지원 능력이 고갈되었기 때문에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하면서 어려움에 부딪치고 있다고 줄리안 스미스 나토 주재 미국 대사가 말했다.  

스미스 대사는 미국 행정부의 국가안보 관련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가 주최한 토론에 출연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계속 변화하는 요구 목록을 사실상 매일 제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 우리에게 요구 목록이 줄지어 들어오고 있다. 우리는 동맹국들과 함께 동맹국 중 어떤 나라가 여기에 반응할 수 있으며 어떤 나라가 무엇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어렵고 복잡한 일이다. 왜냐하면 다시 말하지만 요청이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스미스 대사는 여러 미국의 동맹국들은 이미 “그들이 가지고 있던 거의 모든 것을 다 제공했다”고 시인했다. 스미스 대사에 따르면 이 국가들이 자신들의 무기 비축량이 다 바닥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우크라이나에 어떤 것을 더 지원할 수 있는 지 살펴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요일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은 우크라이나가 서방국가들로부터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무기의 10%만을 제공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수요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약 10억 달러의 무기를 새롭게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5월 바이든 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대여하는 랜드리스 법에 서명했다. 미국의 하원과 상원이 모두 승인한 이 법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쉽게 해줄 것이다. 특히 이법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나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동유럽의 다른 국가들”에 “군사 장비”를 제공할 경우 이에 대한 국가 원수의 권한과 관련된 여러 요구조건이 철폐된다.  

러시아 정부는 여러 번에 걸쳐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군에 군사체계를 공급함으로써 분쟁을 더 연장시키려 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탄두를 보관하고 있는 창고들이 러시아 공군의 합법적인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목요일 아침 일찍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 군사작전의 목적이 “8년간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학대와 인종 대량학살을 당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군이 특별군사작전의 1단계 주요 과제를 이행했고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을 현저히 낮추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군사작전의 주요 목표가 돈바스 해방이라고 명시했다. 
https://ria.ru/20220616/oruzhie-1795622832.html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0개(8/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0 모바일 IOC 위원장, 러시아인 축출 권고 철회 거부 관리자 1723 2022.06.19 20:17
189 모바일 영 샌더스 대장, 러 물리칠 군대 준비 발표 관리자 2843 2022.06.19 15:28
188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 러 거주자 윈도우 다운로드 금지 관리자 3342 2022.06.19 14:33
187 모바일 우크라, 8월 모스크바와 협상 재개 가능 관리자 1754 2022.06.18 15:01
186 모바일 워싱톤포스트, "미국, 동맹국들과 우크라 장기전 준비" 관리자 3423 2022.06.18 12:20
185 모바일 블룸버그, "유럽, 겨울 비축가스 소비 시작" 관리자 1789 2022.06.18 08:35
184 모바일 제25회 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6월15일부터18일까지 관리자 3411 2022.06.17 18:11
183 모바일 러 OTT서비스, 한국 콘텐츠 구매 급성장 관리자 2267 2022.06.17 18:05
182 모바일 러-중-북, 유라시아의 평화와 안보의 공식 관리자 1834 2022.06.17 16:41
>> 모바일 미, 우크라 무기 지원 요청 계속 변해 관리자 1711 2022.06.17 15:05
180 모바일 이즈베스치야, "러 공급 삼성 스마트폰 일부 작동안해" 관리자 2261 2022.06.17 14:51
179 모바일 그레프, "조치 없으면 러 경제 작년 수준 회복 10년 걸려" 관리자 1858 2022.06.17 12:16
178 모바일 마크롱, "서방, 우크라에 전투기 탱크 불허 합의" 관리자 2421 2022.06.17 08:28
177 모바일 푸틴, "러연방 자동차 산업 보장 필요" 관리자 1973 2022.06.16 22:25
176 모바일 노박, "대부분 유럽회사 러 가스 비용지불 루블로 전환" 관리자 3340 2022.06.16 18:56
175 모바일 러 중앙은행 총재, "외화예금 몰수와 달러금지 없어" 관리자 2899 2022.06.16 14:40
174 모바일 독언론, 크림반도 발언 젤렌스키 정신상태 의문 제기 관리자 3750 2022.06.16 12:22
173 모바일 시진핑, 푸틴과 우크라 사태해결 전방위적 책임 논의 관리자 2644 2022.06.15 21:38
172 모바일 랴브코프, "러 군사작전 모스크바가 필요로 할 때 끝낼 것" 관리자 3366 2022.06.15 16:15
171 모바일 주미 러대사, 다중발사로켓시스템 공급 경고 관리자 3500 2022.06.15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