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밝혀
[겨레일보/김지은기자] 미(美)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2022년 초에 크림반도와 벨라루스 영토 등 세 방향으로부터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준비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으며, 블룸버그통신이 이를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정보에 의하면,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나리오가 담긴 정보를 일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회원국들에 공유한 상태이다. 이 정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하여 러시아는 군대 및 포병대를 증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모스크바가 포스트소비에트 (Post-Soviet) 시대에 전례없는 규모의 예비군을 집결시켰다'고 명시되었다.
언론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이 일어나게 될 위치에는 러시아 전술 대대의 약 절반 가량이 자리잡고 있으며, 군대는 잠정적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 대외정보국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하여 러시아 영토 내에 병력이 집중되어있다는 주장에 대해 '미 국무부가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 내 러시아군의 이동이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음을 지적하였다.
11월 20일, 미국 방송채널 CBS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측 공격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확신하였으며, 뉴욕타임즈는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연방의 우크라이나 침공계획을 동맹국들에게 경고하고 새로운 반(反)러시아 조치를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11월 초, 알렉세이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서기는 '러시아가 다가올 정치적 협상의 이해관계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경 쪽으로 군대를 집결시키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11월 12일,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일부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 11월 8일,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보여지는 러시아군의 우려스러운 움직임을 미국이 주시하고 있으며, 그들의 목적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정보에 의하면,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나리오가 담긴 정보를 일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회원국들에 공유한 상태이다. 이 정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하여 러시아는 군대 및 포병대를 증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모스크바가 포스트소비에트 (Post-Soviet) 시대에 전례없는 규모의 예비군을 집결시켰다'고 명시되었다.
언론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이 일어나게 될 위치에는 러시아 전술 대대의 약 절반 가량이 자리잡고 있으며, 군대는 잠정적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 대외정보국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하여 러시아 영토 내에 병력이 집중되어있다는 주장에 대해 '미 국무부가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 내 러시아군의 이동이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음을 지적하였다.
11월 20일, 미국 방송채널 CBS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측 공격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확신하였으며, 뉴욕타임즈는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연방의 우크라이나 침공계획을 동맹국들에게 경고하고 새로운 반(反)러시아 조치를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11월 초, 알렉세이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서기는 '러시아가 다가올 정치적 협상의 이해관계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경 쪽으로 군대를 집결시키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11월 12일,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일부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 11월 8일,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보여지는 러시아군의 우려스러운 움직임을 미국이 주시하고 있으며, 그들의 목적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329개(1/17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329 | 모스크바는 7.5%가 아닌 56% 등록률 | 관리자 | 212 | 2024.04.06 06:50 |
328 | 모스크바 재외선거 투표율 82.67% | 관리자 | 442 | 2024.04.01 21:23 |
327 | 총선 열기 거센 모스크바 | 관리자 | 188 | 2024.03.25 00:26 |
326 | 한국 방송을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 5곳을 소개합니다. | Peter | 597 | 2024.03.19 12:17 |
325 | INI 모스크바 생활안착 서비스 소개 | realtor | 496 | 2023.11.22 17:27 |
324 | [알림] 2024학년도 모스크바한국학교 신입생 입학 안내 | 관리자 | 4987 | 2023.11.13 10:02 |
323 | 겨레일보 특집 ②-숨겨진 유라시아 만년, 신라 천년 | 관리자 | 507 | 2023.10.31 06:38 |
322 | 카잔 2023년 러시아 한국어 교육 워크숍 개최 | 관리자 | 405 | 2023.10.30 02:01 |
321 | 러 한국학 현재와 미래_카잔 제27회 국제한국학 학술대회 | 관리자 | 517 | 2023.10.30 01:24 |
320 | 유럽 현지에서 본 우크라이나사태 해법 ③- 비세그라드 4개국 왜 뭉쳤나 | 관리자 | 647 | 2023.10.09 09:04 |
319 | 겨레일보 우크라사태 특집 2/ 글로벌 기업 헝가리 선점경쟁 치열 | 관리자 | 597 | 2023.10.03 10:14 |
318 | 헝가리 오르반 총리의 생애 | 관리자 | 496 | 2023.10.03 10:09 |
317 | 겨레일보 우크라사태 특집/유럽연합의 異端兒 헝가리 오르반 | 관리자 | 529 | 2023.10.03 10:07 |
316 | 한반도에 새로운 위기 다가와 | 관리자 | 505 | 2023.10.03 10:01 |
315 | 러 외교차관, 한국 여전히 러의 파트너, 양국 접촉 지속 | 관리자 | 417 | 2023.10.03 09:58 |
314 | 러 칼리닌그라드 주 근처에서 한폴 공동군사훈련 | 관리자 | 542 | 2023.10.03 09:47 |
313 | 한국의 러시아 정교 사원 한러 친선 가교될 수 있어 | 관리자 | 294 | 2023.10.03 09:46 |
312 | 주북 러 대사 - 대북제재는 북러 관계에 전혀 영향 안 미쳐 | 관리자 | 527 | 2023.10.03 09:42 |
311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 모집 (~9 | 청년해외취업멘토링 | 632 | 2023.09.07 08:03 |
310 | 모스크바 북한식당, 한국국적자 안받는다 | 관리자 | 1274 | 2023.07.29 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