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러언론보도] 한국에서 러 '미르' 카드 통용 시작
[겨레일보 편집부/문화원/인테르팍스 통신] 러시아가 만든 결제 시스템 '미르' 카드가 한국에서 물건 구매 결제에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미르” 카드 공식 사이트가 밝혔다.
'미르' 카드 측은 인테르팍스에 “현재 한국 국내에서 BC카드 결제시스템 단말기를 통해 구매를 결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미르' 카드를 통해 한국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는 없다고 '미르' 카드 측은 설명했다.
BC카드는 한국 내 최대의 결제 처리 회사로 3백만개 이상의 거래 지점을 서비스하고 있다. BC카드와 러시아 국가지불카드시스템 사와의 협력은 2020년에 시작되었으며 2020년 12월 최초로 테스트 거래가 시행되었다.
'미르' 카드를 운영하는 러시아 국가지불카드시스템은 러시아 정부가 2014년 대러 제재 시행이후 설립했다. 러시아 국가지불카드시스템은 2015년 12월 최초로 '미르' 카드 발행 시작을 공표했다.
현재 '미르' 카드는 튀르키예, 베트남, 한국,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크스탄, 남 오세티야, 압하지야 등 11개국에서 통용되고 있다. 쿠바, 이집트, 베네수엘라와도 '미르' 카드 통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https://www.interfax.ru/world/852364
'미르' 카드 측은 인테르팍스에 “현재 한국 국내에서 BC카드 결제시스템 단말기를 통해 구매를 결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미르' 카드를 통해 한국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는 없다고 '미르' 카드 측은 설명했다.
BC카드는 한국 내 최대의 결제 처리 회사로 3백만개 이상의 거래 지점을 서비스하고 있다. BC카드와 러시아 국가지불카드시스템 사와의 협력은 2020년에 시작되었으며 2020년 12월 최초로 테스트 거래가 시행되었다.
'미르' 카드를 운영하는 러시아 국가지불카드시스템은 러시아 정부가 2014년 대러 제재 시행이후 설립했다. 러시아 국가지불카드시스템은 2015년 12월 최초로 '미르' 카드 발행 시작을 공표했다.
현재 '미르' 카드는 튀르키예, 베트남, 한국,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크스탄, 남 오세티야, 압하지야 등 11개국에서 통용되고 있다. 쿠바, 이집트, 베네수엘라와도 '미르' 카드 통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https://www.interfax.ru/world/852364
댓글 0개
| 엮인글 0개
329개(1/17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329 | 모스크바는 7.5%가 아닌 56% 등록률 | 관리자 | 219 | 2024.04.06 06:50 |
328 | 모스크바 재외선거 투표율 82.67% | 관리자 | 444 | 2024.04.01 21:23 |
327 | 총선 열기 거센 모스크바 | 관리자 | 190 | 2024.03.25 00:26 |
326 | 한국 방송을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 5곳을 소개합니다. | Peter | 614 | 2024.03.19 12:17 |
325 | INI 모스크바 생활안착 서비스 소개 | realtor | 500 | 2023.11.22 17:27 |
324 | [알림] 2024학년도 모스크바한국학교 신입생 입학 안내 | 관리자 | 5175 | 2023.11.13 10:02 |
323 | 겨레일보 특집 ②-숨겨진 유라시아 만년, 신라 천년 | 관리자 | 507 | 2023.10.31 06:38 |
322 | 카잔 2023년 러시아 한국어 교육 워크숍 개최 | 관리자 | 406 | 2023.10.30 02:01 |
321 | 러 한국학 현재와 미래_카잔 제27회 국제한국학 학술대회 | 관리자 | 519 | 2023.10.30 01:24 |
320 | 유럽 현지에서 본 우크라이나사태 해법 ③- 비세그라드 4개국 왜 뭉쳤나 | 관리자 | 650 | 2023.10.09 09:04 |
319 | 겨레일보 우크라사태 특집 2/ 글로벌 기업 헝가리 선점경쟁 치열 | 관리자 | 598 | 2023.10.03 10:14 |
318 | 헝가리 오르반 총리의 생애 | 관리자 | 496 | 2023.10.03 10:09 |
317 | 겨레일보 우크라사태 특집/유럽연합의 異端兒 헝가리 오르반 | 관리자 | 530 | 2023.10.03 10:07 |
316 | 한반도에 새로운 위기 다가와 | 관리자 | 508 | 2023.10.03 10:01 |
315 | 러 외교차관, 한국 여전히 러의 파트너, 양국 접촉 지속 | 관리자 | 417 | 2023.10.03 09:58 |
314 | 러 칼리닌그라드 주 근처에서 한폴 공동군사훈련 | 관리자 | 543 | 2023.10.03 09:47 |
313 | 한국의 러시아 정교 사원 한러 친선 가교될 수 있어 | 관리자 | 294 | 2023.10.03 09:46 |
312 | 주북 러 대사 - 대북제재는 북러 관계에 전혀 영향 안 미쳐 | 관리자 | 529 | 2023.10.03 09:42 |
311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 모집 (~9 | 청년해외취업멘토링 | 632 | 2023.09.07 08:03 |
310 | 모스크바 북한식당, 한국국적자 안받는다 | 관리자 | 1274 | 2023.07.29 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