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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학생 "한국이 좋아요"
-카잔연방대 학생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체험
[겨레일보 편집부] 카잔연방대학교 학생 18명이 6월 25일부터 8월23일까지 한국어연수차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단은 따따르한글학교 김영숙 교장이 인솔하였고, 연수단의 전체 프로그램 운영은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장 고영철 교수가 담당했다.
한국어 교육은 국민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이동은 교수) 후원으로 국민대학교 기숙사에 체류하여, 한국어 말하기와 쓰기 등 한국어 의사소통 교육을 주 5일간 매일 4시간씩 집중적으로 교육받았고, 8월 20일 수료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한국어수업에서 러시아에서는 받을 수 없는 질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아 한국어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각반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학생들은 매 주말에는 한국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리적 상태를 보고 만져보며 이해하는 현실 체험과 주요 관광명소를 견학, 탐방,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서울의 경복궁, 광화문, 명동, 남산서울타워, 한옥마을, 코엑스의 케이타운포유, 로데오역의 케이스타 로드, 명동 및 명동성당, 백범김구기념관, 한국중앙박물관, 종이박물관 견학과 종이접기 체험, 한국 가정(아파트) 등 다양한 곳을 방문했다.
지방 탐방으로는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 자갈치 시장,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해수피아 찜질방 숙박을 통한 체험, 경주 불국사와 첨성대 등의 견학, 원주 신림면 송계스튜디오에서의 1박 2일 농촌체험 및 피노키오 자연 휴양림과 성황림 천연기념물 그리고 원주역사박물관 견학시 부채 만들기 체험도 했다.
아울러 음식체험으로 삼계탕, 회, 솥뚜껑 삼겹살, 돼지 바비큐, 치킨, 족발, 순두부, 비빔밥 잡채, 메밀전병, 카레, 한국 전통차, 식혜, 한식 뷔페식당의 한국의 전통음식 시식 체험을 통해 한국을 직접 보고 적응해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
[겨레일보 편집부] 카잔연방대학교 학생 18명이 6월 25일부터 8월23일까지 한국어연수차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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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육은 국민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이동은 교수) 후원으로 국민대학교 기숙사에 체류하여, 한국어 말하기와 쓰기 등 한국어 의사소통 교육을 주 5일간 매일 4시간씩 집중적으로 교육받았고, 8월 20일 수료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한국어수업에서 러시아에서는 받을 수 없는 질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아 한국어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각반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학생들은 매 주말에는 한국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리적 상태를 보고 만져보며 이해하는 현실 체험과 주요 관광명소를 견학, 탐방,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서울의 경복궁, 광화문, 명동, 남산서울타워, 한옥마을, 코엑스의 케이타운포유, 로데오역의 케이스타 로드, 명동 및 명동성당, 백범김구기념관, 한국중앙박물관, 종이박물관 견학과 종이접기 체험, 한국 가정(아파트) 등 다양한 곳을 방문했다.
지방 탐방으로는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 자갈치 시장,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해수피아 찜질방 숙박을 통한 체험, 경주 불국사와 첨성대 등의 견학, 원주 신림면 송계스튜디오에서의 1박 2일 농촌체험 및 피노키오 자연 휴양림과 성황림 천연기념물 그리고 원주역사박물관 견학시 부채 만들기 체험도 했다.
아울러 음식체험으로 삼계탕, 회, 솥뚜껑 삼겹살, 돼지 바비큐, 치킨, 족발, 순두부, 비빔밥 잡채, 메밀전병, 카레, 한국 전통차, 식혜, 한식 뷔페식당의 한국의 전통음식 시식 체험을 통해 한국을 직접 보고 적응해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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