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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코바, '러시아 코로나 상황 악화돼'

관리자 | 2021.11.06 15:43 | 조회 5135
[겨레일보/김지은기자] 코로나19 상황이 러시아 내 10개 지역에서 더욱 악화되었다. 이에 대하여 11월 5일 금요일, 타티아나 골리코바 러시아연방 부총리가 발표하였다.

그녀는 코로나19 대응본부에서 "상황이 악화된 지역들은 -벨고로드주, 사라토프주, 튜멘주, 첼랴빈스크주, 야라슬라브주, 마가단주,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경주, 타타르스탄 공화국, 투바 및 추바시아 공화국이다"라고 언급하였다.

동시에 골리코바 부총리는, '러시아 내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이 코로나19 백신접종 및 백신접종 증명서 위조를 제지하는 과정에 따라 달려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그녀는, 러시아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일부 공공장소 출입을 위한 QR코드제를 도입하였다고 덧붙였다.

"과거의 코로나 확진 증명서든, 예방접종 증명서 QR코드든, PCR검사 코드든 간에, 현장에서 철저히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러스 확산의 사슬을 끊기 위해서는, 접종을 늘림과 동시에 이에 관한 문서를 위조하려는 모든 시도들을 막아야 한다"라고 골리코바는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코로나 대응본부 측은 러시아의 집단면역 수준이 48%에 도달했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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