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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긴급휴무 제안 승인
[겨레일보/김지은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긴급휴무일을 도입하는 제안을 승인하였다.
"지금 이 시기에는 특히, 전염병의 정점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재 상황을 감안하여,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근로자의 급여를 유지하며 전국에 긴급휴무를 선언하는 제안에 지지합니다." 라고 푸틴 대통령은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담 중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각 지역 당국에 코로나19 감염•확산 상황을 파악하여 필요한 경우, 오는 10월 23일부터 휴무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였다.
푸틴 대통령은 '필요에 따라 각 지역의 대표자는 11월 7일 이후에도 휴무일을 연장시킬 수 있음'을 언급하였으며, 각 지역 당국이 이러한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러시아 연방 내 지역들에서 전염병과 관련한 상황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대표자들은 권한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시작한 초기에 추가 조치들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라고 푸틴 대통령은 강조하였다.
"지금 이 시기에는 특히, 전염병의 정점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재 상황을 감안하여,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근로자의 급여를 유지하며 전국에 긴급휴무를 선언하는 제안에 지지합니다." 라고 푸틴 대통령은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담 중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각 지역 당국에 코로나19 감염•확산 상황을 파악하여 필요한 경우, 오는 10월 23일부터 휴무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였다.
푸틴 대통령은 '필요에 따라 각 지역의 대표자는 11월 7일 이후에도 휴무일을 연장시킬 수 있음'을 언급하였으며, 각 지역 당국이 이러한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러시아 연방 내 지역들에서 전염병과 관련한 상황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대표자들은 권한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시작한 초기에 추가 조치들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라고 푸틴 대통령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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