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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그룹 프리고진, 야전캠프로 복귀
[겨레일보 편집부] 24일 리아노브스찌 통신사에 따르면 바그너그룹의 책임자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텔레그램 채널 성명에서 바그너 그룹 군단이 야전캠프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피가 한쪽으로 흘릴 것이라는 책임을 이해하고 계획에 따라 우리는 군단을 돌려 야전 캠프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앞서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공보실은 프리고진이 러시아 영토에서 바그너의 진격을 막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조치를 취하라는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또 "바그너 그룹에 대한 안전보장과 함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유리하고 수용 가능한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라고 전했다.
"러시아의 피가 한쪽으로 흘릴 것이라는 책임을 이해하고 계획에 따라 우리는 군단을 돌려 야전 캠프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앞서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공보실은 프리고진이 러시아 영토에서 바그너의 진격을 막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조치를 취하라는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또 "바그너 그룹에 대한 안전보장과 함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유리하고 수용 가능한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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